어른들을 위한 동화...
저는 판타지를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기자기 하지만 유치하지 않은, 진부하지 않고 독창적인.... 그러나 기사도를 신봉하는 낭만을 빼놓을 순 없겠죠.
동화는 아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썼습니다. 여러분의 취향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게임판타지들이 대세(?)라는 여론 속에서도 전 게임판타지가 아닌 정통판타지를 쓰고 있으니까요.
우정과 사랑과 낭만. 기사와 마법사와 거너와 연금술사... 그들이 엮여 나아가는 이야기들의 주인공은 의외로 평범하지만 평범하지만은 않은 소년.
조심스럽게 홍보해 봅니다. '라 포르 리아타'...
기사가 되고싶은 소년의 성배를 지키기 위한 모험...
그리고 그 소년의 성장드라마... 지금와서 한번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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