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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디스 가드(Goddess guard)
줄거리:
페러설린 제국의 시조인 대마법사 ‘마테오’가 천년 가까운 생애를 끝내게 됩니다. 블랙드래곤과의 맹약으로 인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인생을 보내던 그가 어느 날 갑자기 의혹의 죽음을 맞지요.
그가 남긴 유언에 따라 대륙순례에 오르게 되는 황족출신의 소년사제 슈마이. 마테오의 의도로 슈마이와 함께 하게 되는 바히브 사서.
슈마이와 바히브는 마테오가 유언한 '여신의 눈'을 찾아 제자리에 돌려놓기 위해 수도를 떠나 동쪽나라로 날아갑니다. 그러던 와중에 황성과 멀리 떨어진 서쪽나라에서부터 같은 목적을 가지고 여행을 떠나온 또 다른 파티와 만나게 되지요.
드래곤의 정체를 숨긴 바히브와 그의 일행인 슈마이.
써니와 절름발이 애쉬락 남매, 그들과 일행인 나스터.
각자 비슷한 목적으로 여정에 오르는 그 두 팀의 대륙순례에 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계와 정령계, 마계와 물질계로 나뉘어있는 세상. 제국의 천년신화가 무너지려는 조짐 속에 마계의 존재들이 고개를 들고. 정령들이 스스로의 존재를 상기, 혹은 부각시키려하며. 마계에선 '배신자'. 천계로부터는 '밀고자'의 평가를 받고 있던 물질계 최강의 종족인 드래곤들이 명예를 회복하고자 비상합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로 간단하게 다시 서술하자면,
-신들의 배에 오를 가능성이 존재하던 천 년 전의 영광, 인류가 포기하고 잃어버리고 잊어버린 그 과거의 영예를 육체의 부활과 함께 다시 사는 어느 인간의 행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이 찾아주시고,
모두모두 항상 건강과 함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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