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형 + 지능형 + 동료 물이 보고 싶다면

에 뭐, 동료는 좀 나중에 나옵니다만..

지신고리 - 용병술사 홍보하러 나왔습니다.

성장형 주인공이 보고 싶나요? 아니 사실 제 소설은  이게 주된 내용이 아니죠.

용병술 - 그것은 무엇일까요?

용병술이란 군대를 부리는 일, 또는 누군가를 등용하는 일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리고 제 소설 이름인 용병술사는 그런 일에 통달한 사람을 말하지요.

14살부터 시작하는 소년의 성장기, 기연을 만나기는 하는데 먼치킨 실패 OTL. 죄송할 따름입니다.

어차피 지휘관은 전투에 잘 참여하지도 않는데 굳이 조따 세개 만들 필요는 없잖아요?

마법이라고는 물 위를 걷는 것 밖에 못하는 천재 지휘관, 그리고 대마도사 5명을 합친 정도의 여자 아이, 중화기를 마음대로 소환하는 사마리아 인의 후예, 악랄한 커틀라스를 미친듯이 잘 다루는 여선장과 마지막으로 이 소설의 히로인 (아직 안 나왔죠)의 이야기가 보고 싶다면

지능으로, 숫자를 무색하게 만드는 그런 지휘관이 보고 싶다면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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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품 나는 정령이다도 많이 읽어주세요~

[호야선생]

음 설명으로 보자면 충분히 훌륭한 먼치킨입니다..............

[황혼그늘]

굳이 저멤버가있다면 어택땅해도 다 이길것 같군요

[M60기관총]

흠..그러니까
천지스톰을 쓸 수 있는 하이템플러 5부대와 같은 여자아이,
미네랄없이도 파이어뱃무한생산가능한 배럭같은 사마리아인의 후예,
디텍터없으면 지상최강유닛 공3업/방3업 다크템플러같은 여선장.
마지막으로 오버마인드에 정체를 숨기고 있는 캐리건같은 히로인...
이 정도 조합이면....배틀크루저 한부대가 와도 눈하나 깜짝안하겠군요.

[지신고리]

아 ㅋㅋㅋㅋㅋ 어택땅 ㅋㅋㅋㅋㅋ
근데 주인공 본인은 안 세니까 먼치킨은 아니잖아여? 주변인이 강한 사람들을 용병술을 사용해서 데려오는 것이 이번 이야기의 주제니까 뭐..
에...

결국 먼치킨인가? OTL../.

[M60기관총]

흠..지신고리 님이 안좋게 보자면 기분 나쁠 수도 있는 댓글들인데 의외로 넓은 마음으로 응수해주시는군요. 그렇다면야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