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계전쟁기>라는 모자란 작품을 쓰고 있는 위대한케인입니다.
저의 작품의 특징을 짧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은 말로 설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총이라는 화약 무기와 무협, 그리고 판타지 요소. 이 세가지가 동시에 존재하는 소설이라고 설명이 가능하겠습니다.
밑은 초반의 이야기를 간추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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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국에서 유적이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유적을 조사하던 중국 발굴단들은 그 유적에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에 중국 정부는 그 유적의 힘을 온건하게 차지하기 위하여 정보를 차단시키기 위하여 모든 정보력을 동원합니다. 이러한 중국의 헌신적인 반응에 몇몇의 정보 기관들만이 이러한 중국이 감추고 싶어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중국을 감시하기 시작합니다.
그 알아차린 정보 기관들 중 대한 민국의 안기부가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안기부는 중국이 유적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되었고 이 일에 대하여 자세히 분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중국이 그 유적을 활용하게 되면 앞으로의 미래가 불투명해질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에 안기부는 전설적인 특수 부대인 666 특전대 말고는 이 유적을 파괴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리하여 666 특전대의 대장 성준은 그 유적을 파괴하기 위하여 부대를 이끌고 중국에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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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 아시다시피 이계에 가서 벌어지는 일이 중심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이계로 가는 것이 대단히 단조롭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계에 가서 생존하도록 해 주는 '힘', 그 '힘'에 대하여서도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 자신을 만족시키게 하는 것을 써보자 라고 마음을 먹어서 끄적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무협과 밀리터리도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무협과 판타지, 그리고 밀리터리 요소들을 하나, 하나 조합을 시도하였고 그 시도의 결과가 <이계전쟁기>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아직 '현'세계까지 연재를 하였습니다.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힘과 과거에 대하여 이리저리 설명하기 위하여 이야기가 늦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나마 '현실성'이라는 것을 조금이라도 넣기 위하여여러가지 노력도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이계로 가지는 않았지만 혹시나 현대와 무협의 조합을 원하시는 분은 저의 작품을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었습니다. 현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챕터입니다. 이제 이계로 가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 '위대한케인' 이었습니다.
저의 짧은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굽신굽신.
PS. 초반 부분에는 지루할 것입니다. 전투가 일어나기 전 과정에 대한 과정이나 앞으로 있을 사건에 대한 단서를 넣다보니 사건을 설명하는 부분이 길어졌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카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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