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현자(開賢者) '바트리온 엘'이 '파괴인형'을 봉인하기 위해 펼친 절대결계, '영원한 밤(Endless Night)'이 깨어져 태양이 부활한지 700여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
그들이 돌아온 마을은 이미 마을이라 볼 수 없었다.
파멸의 장. 살아있는 사람은 없었다. 그저 불타는 건물들과 타고남은 잿더미.. 그리고 두개의 달을 등지고 서있는 칠흑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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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유연재 판타지란에서 첫 연재를 시작한 루시드 엘이라 합니다.
처음 글을 쓰는것이다보니까 여러가지면에서 어설프고 엉망입니다. 세계관같은것도 예전부터 설정해오던것이 다듬어지고 다듬어진 것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모순되는 부분이 많이 있구요.
계속해서 다듬어가는 중입니다.
대놓고 먼치킨물이긴하지만,, 초반에 주인공이 좀 바보같은면이 많고 적들이나 조연에 비해 밀리는듯한데, 어쨌든 먼치킨물입니다.
적도 강하고 주인공도 강하고 조연들도 강한 먼치킨물입니다.
(아아,, 먼치킨이라 불리기엔 좀 부적합한거군요..)
아직 진히로인도 등장하지 않은 상태고, 많은 분들이 이런저런 면에서 재미없어하실지도 모르기에 겁나지만, 용기를 내서 과감한 홍보글 한번 올려봅니다.
만약에 시간이 나셔서 읽게 되신다면 과감한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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