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인간과 귀신의 무공! 귀인무를 연재하고 있는 백유입니다.
복수란 무엇인가. 그리고 끝없는 잔인한 살육만이 복수행의 진정한 모습인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쓰게된 글입니다. 하지만 위의 주제만큼 너무 어둡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으며 어렵지도 않으실 겁니다.
최강의 힘을 가지고, 최강의 적들과 싸우며 인간적인 고뇌를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그것이 바로 귀인무입니다.
원한을 가진 두 주인공이 여러 위기 속에서 복수행을 하며 겪는 이야기들. 그리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 화합 등등의 이야기...
이백년 전 천하제일인의 혼백과 완전히 멸문한 점창파의 마지막 후계자의 복수행. 그 이야기가 여기 있습니다.
작가연재란, 백유의 귀인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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