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판타지 Maestro. 홍보합니다.

작성자
Lv.1 하대
작성
08.08.11 23:30
조회
427

판타지 Maestro. 홍보합니다.

우선 이 글은 무게가 있습니다. 진지합니다. 처절합니다. 그러면서도 가벼운 위트를 집어넣었습니다.

두 달 가까이 방치해봤는데 아무도 읽어주질 않네요. 왜 그럴까, 고민해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권의 모든 내용의 구도를 짰고, 현재 3분지 1을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글을 올려야 할 의욕이 생기지 않네요. 무관심은 글쟁이에게 가장 큰 상처 같습니다.

거침없는 비평도 좋고, 쓴 소리도 달갑게 받겠습니다.

제가 이 글에 조금이나마 애착을 느낄 수 있게 작은 관심이라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별히 소개라고 하자면.

싸르와 아맨다, 북기라는 세 케릭터는 이곳에서 농노입니다. 그들은 대대손손 피를 이어받는 노예와 똑같습니다.

농노 싸르의 여동생은 몸이 허약합니다. 그리고 곧 죽음을 맞게 되죠. 싸르는 여동생이 마지막으로 먹고싶다는 쌀밥 때문에 쌀을 훔치다 발각되고 처형당할 위기에 처합니다. 그의 절우인 아맨다와 북기는 싸르를 구하고 영지 탈출을 기도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제약을 뒀습니다. 그들이 탈출하면 이웃이 대신해서 벌을 받는 제약이지요. 죄책감 때문에 일행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보다 정당하게 자유를 구합니다.


Comment ' 6

  • 작성자
    secret어둠
    작성일
    08.08.11 23:44
    No. 1

    그렇습니까?

    훗훗 그런거군요.ㅎ

    그럼 지금 날아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염월(艶月)
    작성일
    08.08.12 00:14
    No. 2

    오오... 끌리는데요.
    /꼬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광별
    작성일
    08.08.12 01:39
    No. 3

    마에스트로는 이미 제목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8.12 08:29
    No. 4

    첫 글이 참으로 맘에 드는군요. 하지만 분량이 너무 적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글이 새로 안올라있군요. 이러면 솔직히 글을 보기가 두려워집니다. 언제 연중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몰입될만하면 분량이 끝나버린다는 안타까움.

    적어도 한권분량이 되시고 꾸준히 업뎃된다는 확신을 주신다면 매우 인기가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글에서 수준이 느껴지는군요. 앞으로 기대해보겠습니다. 일단 선호작은 해놓앗고 2페이지까지 읽었습니다. 앞으로 분량이 쌓이면 처음부터 정독할 생각입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글을 써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rpg맨
    작성일
    08.08.12 20:37
    No. 5

    몇편 안되서 감질 나지만 재밌습니다. 모두 가서 읽어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대
    작성일
    08.08.12 21:20
    No. 6

    감사합니다. ㅠㅠ 앞으로 성실연재 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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