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스스로 홍보를 하지 않고 대신 캐릭터를 활용합니다. 만날 밥만 줬으니 이제 일 좀 하라죠. 넵.
Q. 로스트 체이서는 대체 어떤 글일까요, 여러분?
A.
저를 괴롭히는 글입니다. 제발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이실룬]
일단 프롤로그부터 끝내고 '무슨 글일까요.'라고 물어보던가. 공부나 하시죠.[이노세르]
그런 건 스스로 탐구하도록. 숙제야.[세닐렌]
별의 별 잡것들이 분포하는 글.[화르렌시크]
악마의 사생아 한 마리가 사는 글.[알베어]
그것보다 저 그림은 대체 누구죠?[리넥스]
세계 정복.[엘리자베스]
다 좋으니 엘리자베스 좀 제발 집에 가두었으면 좋겠다.[노웬]
나와 에르카세 군의 러브스토리.[론-테오우]<아닙니다.
글이나 쓰고 나불거리시지.[라디엘페스]
밥값이 아까울 정도로 처참한 실패입니다. 차라리 제가 하고 말겠어요.
이야기는 한 소년이 뒤통수 맞고 귀족가의 시종 자격으로 아카데미에 보내지는 것으로 시작합니다'ㅁ'
1. 로스트란? 로스트는 신의 자격을 잃고 대지에 내려온 신들입니다. 네엡. 신이라고 하면 무언가 '전지전능하신 이 몸은 불가능한 것이 없도다. 그대, 신검을 얻고 싶나? 그렇다면 무릎 꿇고 복종해라! 음핫핫핫'라는 이미지를 떠올리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이미지는 없습니다. 그야말로 평범합니다.(뭔가 아니다 싶어도 신경쓰시면 지는 겁니다.)
아니 평범하진 않지만(사이코패스와 정신연령이 의심되는 작자 등이 그리 평범하다고 보여지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특히 전자가.<) 적어도 위대한 자들은 아니죠. 네엡. 그들과 그들을 쫓는 로스트 체이서들의 이야기입니다.
2. 갈등. 악과 선의 대립이라기 보다는 두 단체간의 갈등 등을 주로 다룹니다. 넵, 유후가 '악한 그대는 그냥 지옥에나 짱박히세요. 정의가 이김 악은 즐즐'이런 스토리를 별로 즐기지 않기 때문에.
3. 배경. 대략 40여편까지는 아카데미 안에서 일어나는 일, 그러니까 프롤로그를 다룰 예정이고요. 그 이후에는 LC라는 단체가 어느정도 국가의 인정과 후원을 받아내어 세금도둑이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달게 된 6년 후의 이야기를 다룰 겁니다.
스토리를 보면 아시다시피 영지발전물도 아니고 죄송하지만 먼치킨도 못됩니다.[로스트들의 능력치가 너무 사기적으로 높습니다. 넵.]
ps.혹시 여기 제 독자가 계신다면 왜 제 글을 보는 지 리플 좀'ㅅ';;; 사실 저도 왜 독자님들께서 제 글을 보시는 지 잘 모르겠거든요'ㅂ'<<<이봐이봐.
설마 그 170여분 중 단 한명도 여기 없으리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특히 후레님은 저보다 더 여기 다니시는 것 같았습니답'ㅁ']
쓰고보니 역시 전 홍보에는 소질이 없나보군요'ㅅ' 아 내 글이라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ps2.위의 저 그림은 그려놓고 그냥 버리기 아까워 재활용한겁니다'ㅁ' 성의가 없는 이유는 원래 내버려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수정할 능력도 없어요<... 화르렌시크 자파엘이라는 아이로 그 애 치고는 좀 많이 단정하지만 뭐 어때요<
죄송 실수로 한담으로 설정해버렸슴니다;ㅁ; 수정 수정 넵넵;ㅁ;<<<<살아있어서 죄송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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