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라고는 처음 올려보는 사람입니다.-
이 글의 장르는 정확히 말하자면 퓨전입니다.(퍽)
액션물과 스릴러, 학원물이 합쳐졌습니다. 딱봐도 이상한 삼선짬뽕임을 아실것입니다.
그리고 이글에는 다소 정상인이 갸우뚱할 싸이코적인 요소도 가끔 나옵니다. 그런데 필자 마음대로 바뀔지도 모릅니다.
이 글에는 인간을 초월한 능력을 가진 초인과 그 초인을 능가하는 초인이 있습니다. 당신의 짝꿍이 그런 자일지도 모릅니다.
누가 압니까? 밤마다 옆산에서 들려오는 늑대소리가 야수화한 자신의 짝꿍일지?-장난입니다.-
'서두'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글의 제목은.
The Lost Fate Serenade. 풀이하면 잃어버린 운명의 세레나데.
거창하지 않습니다.
왜 저런 제목을 붙였는지는...
나중에 읽으시면 압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다음편부터 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강조하자면...
이 글을 쓰는데에는 저의 무수한 대뇌피질과 수전증에 걸려있는 손가락과 10년이상 쓰고있는 낡은 샤프와 학교앞에서 주워온 공책의 힘이 큰 것을 알립니다.
이 글에 댓글을 다는 당신은 세계에서 제일 고귀한 사람이고, 댓글 안달고 눈팅하다 튀는 당신 뒤에는 장검을 든 처형인이 무섭게 당신을 째려보고 있을 겁니다. 안보인다구요?
투명마법 건거 안보입니까?
....
어쨋든. 열심히 쓸테니. 많이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이한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딱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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