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반] 꿈 속에서
작가 : Dikaios
된다고 되어 있는 것을 보았으니;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아니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조회수한탄 하는 것도 좀 그래서...라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지요.
일단 쓰고 있는 글은 꿈속에서 라는 글입니다.
꽤 오래전에 벌써 7년 전이 되겠네요. 그때 처음으로 제가 완성시켰던[지금 읽을 수도 없이 처절한 글이지만] 글의 제목이 꿈속에서 였습니다. 그것도 1부 라는 이름을 붙여두었죠.-왜 그랬는지는.. 고1때 이미 3부에 걸친 글을 써버렸기 때문이지만; 1부는 고2때던가 리메이크 해서(그것도 엉망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지금 쓰고 있는 글은 2부 입니다.....
설정도 없이 사실 글이 막나가고 있습니다. 연재도 완전 제멋대로고 가끔은 한달 무한 잠수 타버리기도 합니다. 작가가 날라리 라는 것이지요. 아마 아파트에서 뛰어내려도 살거 같은..[그건 아니잖아.]
배경은 Kren이라는 땅에서 벌어집니다. 현재는 Ep 1 을 쓰고 있구요. 이 Ep1에서는 나름 호스티스라는 캐릭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여러가지 예기들을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먼치킨이 나오지는 않구요. 마법도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옵니다. '마나'라는 개념이 없으니까요. 거기다가 전쟁 예기는 중반 이후가 되어야 할 것 같기 때문에;[..;] 현재는 무지 지루하게 글이 나가고 있습니다.
글 나누기가 귀찮았는지 한번에 뭉쳐서 글을 모아놓고 있습니다. 나름 최대의 배려 인데 보는 분들이 조금은 불편하실 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냥 마우스로 쭉 드래그 해서 보신다면 큰 불편은.....[어..어이;;]
아무튼 나름 최대의 노력을 하고 있는 글이기도 합니다. 이것 때문에 예정에도 없던 중세 관련 책만 7권 넘게 읽어 버리기도 하고; 현재도 중세 관련 책을 보고 있는 중이니까요;
아무튼 설정에서는 밀린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콘티고 뭐고 없어서 글이 막나간다는 점은 어쩔 수 없지만;[..] 나름 개성이라고 하면 개성이니까요.
막판 반전을 기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아니 그 이전에 조회수가 10대를 유지해서는..... [쿨럭<이 중에 2/3가 제가 올린 거니 할말이 없.. 수정하느라고 줄기차게 눌러대서 이리 되었습니다.-즉 그간 본 사람이 3명도 안된다는 예기..- 죄송하네요.]
아무튼 이러쿵 저러쿵 해서 재미도 없는 글을 홍보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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