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표국에서 벽력자로 제목을 변경하여 연재를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 ^^*
- 연자(緣者)에게 남기노라.
만약 무림인들에게 철천지한(徹天之恨)이 있지 않다면 본 책자를 덮길 바라노라.
만약 그대가 무림의 공적이 되어도 좋다면 본 책자를 익히고 또 익혀서 그대 복수에 한 팔이 되기를 바라고 바라노라.
무림의 공적이 되어 다시 한 번 저 중원을 떨어 울릴 준비가 되었다면 본 책자를 익히라. -
무림공적이 되어야만 했던 사내.
힘없는 그가 복수를 위해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그 길.
다시 한 번 벽력탄에 의해 무림은 진동한다.
'벽력자(霹靂子)를 잡아라!
그리하면 무림 최고의 영웅이 되리니!'
"나는 죄없는 사람은 희생시키고 싶지 않아! 내가 원하는 것은 복수 뿐."
무림공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힘없는 사내의 거침없는 행보!
벽력자가 되기 위한 그의 행보를 주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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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정규연재란 제목의 제목을 어떻게 변경하죠?
다른 작가분들은 자신의 제목으로 되어 있던데...
전 제목이 제목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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