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안녕하세요.
자연란에서 조금 재미있다고 자부하는 소설 하나를 쓰고 있는 꿈속나라입니다.
...
카테고리를 '홍보'라고 했으니 아시겠지만, 제 소설을 잠시 홍보해볼까 하고 나왔어요.
후우...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제 소설이 가지는 재미의 절반은 '패러디'라고 생각합니다.
기초지식(?)이 부족하신 분이 보신다면 절반 만큼 손해라는 얘기지만, 긍정적인 사고! 기초지식이 없어도 절반은 즐길 수 있다는 뜻이죠!
초반의 강력한 포스(별로 그렇게 강력할 거라고 생각진 않았는데)에 못 이겨 중도하차하시는 분이 상당수 계시더군요.
그래요,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닌 게 아니라 '미소녀 오타쿠' 따위를 소재로 하고 있으니 그럴 수 밖에요!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대한의 건아라면 머릿속에서 퓨즈가 나가버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읽는 여러분이 그러면 쓰는 저는 어떻겠어요~(저 오타쿠 아니에요!)
저도 쓰면서 퓨즈가 열댓 번은 더 나갔지만 꿋꿋이, 열심히 쓰고 있어요. 나름대로 만족할 만한 성과도 나오고 있고...(조아라에선 그래도 잠깐이나마 투베도 올랐는데;;)
원래 이렇게 자신감 없어 보이는 홍보는 취향이 아닌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자신있습니다^^;
홍보하겠습니다.
미소녀가 되자!
오늘 올린 내용은 또 무언가의 패러디군요.
"덤벼라. 저장된 미소녀는 충분한가."
그러나, 의외로 알아보시는 분이 계시지 않은 듯해서 당황. 제 소설을 읽으시는 분 중에 기초지식이 부족한(?) 분이 많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어요.
횡설수설했군요. 포인트는 제 소설 재미있으니 읽어보세요, 입니다.(그랬어?)
몸은 모에로 되어 있다.
피는 미연시이며 마음은 캐릭터.
수많은 엔딩을 넘어서도 재플레이.
단 한 번도 노클리어는 없고,
단 한 번도 이해받지 못한다.
그 자는 항상 홀로 모에의 언덕에서 H씬에 취하고,
그러므로 생애에 의미는 없으니.
그 몸은 틀림없이, 모에로 되어 있었다.
Unlimited nymphs works
미소녀가 되자! 자연란-판타지입니다^^
(참고로, 19금 아니에요;;)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