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까망까망
작성
07.04.06 13:53
조회
834

두 작품 다 고무림에서 연재중이고 연재했던 작품입니다. 그래서 연재한담에 올리는 거니까..다른 사이트 소설이다~!라는 태클은 하지마세요.

마녀넷에서 간만에 개인지를 예약받습니다.

주소 http://manyeocat.net/

마녀넷 주소 http://www.manyeo.co.kr/

그림자 후견인 2.3권(완결)입니다.

이번에 완결합니다. 한꺼번에 납니다. 다만 2,3권 한꺼번에 예약 받습니다. 1권은 따로 일반 상품란에서 구매하셔야 합니다.

2,3권 예약금 -23000

1권-13000

3권 다 구입시에는 택배비가 따로 적용되므로 36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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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황태자의 선택

공작의 향해 또다시 칼을 겨눈 황태자는 증오심을 폭발시킨다.

“그대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 그대가 가진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카란이란 존재마저 없었던 것처럼 철저히 망가뜨릴 것이다.”

진은 공작에게 단순한 복수가 아닌, 존재 자체를 없앨 것을 맹세 하고. 그런 황태자를 바라보며 가면 속의 어린 여인은 울고 있다.

그리고 황태자에게 다가온 또 하나의 기회. 아세안의 손에 공작이 잡혀 버린다.

아세안의 음모에 휘말린 공작, 그리고 공작을 벌하게 된 황태자.

과연 진의 선택은?

덧-드디어 로맨스가 펼쳐집니다 축하(....?)

3권-그녀가 머물 자리

모든 것은 끝이 났다. 황태자의 노력도, 가유의 마음도, 모두 다 끝이 났다.

남은 것은 결과를 기다리는 것.

이제 황제가 된 그는 공작에게 이야기 한다.

이제 사라진 가유에게 전하는 그의 애달픈 마음이었다.

"처음에는 어쩔 수 없었겠지. 공작이 사실을 말한다 해도 어리석은 황태자는 그 말을 믿지 않았을 테니까. 하지만 조금씩 비슈 공작을 이해하고 있던 황태자를 보면서, 공작을 인정하는 황태자를 보면서, 황제의 자리가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그를 보면서 공작은 왜, 공작이 황제를 이해했듯이 언젠가 진실을 알고

황태자가 이해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을까."

모든 것은 돌이킬 수 없다.

"마지막으로 비슈 공작이 가유인 걸 알고도 진이 여전히 가유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걸 알았다면 가유와 진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리고 이제 그가 해줄 수 있는 건, 단 하나.

공작이 가유로 죽을 수 있게 해주는 것.

가유는 겁쟁이었다. 진도 버리고 자신도 버리고, 행복마저 버리고 만 바보에 겁쟁이

7년전 얼룩진 과거의 인연은 비극을 만들고, 그 비극은 이제 여기서 끝나려고 한다.

http://manyeocat.net/

이시스의 신부 4권

마왕 연대기-별 작가분 호리이님의 이시스의 신부 4권 예약합니다. 2권도 이번애 재판된다고 하니 빨리 서둘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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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피비가 내렸다.

"달려, 저 끝까정."

그는 그렇게 말하고 씨익 웃었다. 언제나 자주 보여주던 장난끼 가득한 미소다. 그 미소에는 한점 불안함이 없다.

"달리십시오. 절대 뒤를 돌아보면 안됩니다."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이 말했다. 온화한, 그 다정한 미소는 눈을 감으면 저절로 떠오를 것 같다.

숨이 턱에까지 차올랐다. 눈물이 솟아올랐지만, 억지로 참고 이를 앙다물었다.

자신은 울 자격도 울 수도 없다.

그러니까 절대로 울어서는 안된다.

턱까지 차오르는 숨은 폐를 터트릴 듯 거칠다.

거칠게 뛰는 심장은 당장이라도 가슴에서 튀어나올 듯 하다.

온통 세카만 세상 속에서 느껴지는 것은 비릿한 피 냄새... 그리고 그들이 가르쳐준 오로지 하나의 길.

소녀는 달렸다.

미친듯이 달렸다.

무력한 자신을 실감하면서, 울 수 없는 눈물을 흘리면서, 달렸다.

길의 끝에 다달았을 때, 커다란 손이 그녀에게 다가왔다.

팔을 붙잡는 온기를, 귓가에 느껴지는 또다른 심장소리를 인지한 순간 그녀는 소리쳤다.

"이시나우스!!"

- 이시스의 신부 4권 중에서 -

그 실체가 매우 미묘하다. 엘리야드 건달 협회!

과연 그들은 어이하여 레니아의 팬클럽을 결성하게 되었을까?

드라마 시디 상의 남자 2가 대체 어떤 녀석인지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이시스의 신부 4권!!

16살의 봄, 아델라이데는 두 사람의 여성을 만나게 된다. 한 사람은 부드러운 갈색 머리카락과 오렌지빛 눈동자를 가진 여성.

에른하르트 왕자의 사촌 여동생이자 전 약혼녀인 그녀의 등장에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면을 띠게 된다.

또한 두번째로 만나게 된 사람은 왕국 유일의 공주, 부드러운 보라색 눈동자를 가진 그녀에게 아델은 완전히 매료된다.

격동의 기로쉬 왕실 연애담. 파란의 서장은 그해 봄 부터 시작된다.

예약은 마녀의 고양이들에서

http://manyeocat.net/

가격 금일만원정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Comment ' 3

  • 작성자
    Lv.33 소주귀신
    작성일
    07.04.06 14:15
    No. 1

    저기.... 요즘 책값이 그렇게 비싼가요 -0-;

    중국에만 있어서 책값이 그렇게 비싼지 몰랐다는 -0-...

    큰일이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까망까망
    작성일
    07.04.06 14:22
    No. 2

    이것은 시중에 파는 책이 아닙니다 (웃음) 보통 책값은 8000원 하지요. 페이지는 많습니다. 요즘 나온 판타지와 비교하면 분량이 많습니다. 다른 책값은 7000원 하는 것도 있습니다. 택배비까지 포함해서 이리 받는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유종환
    작성일
    07.06.06 13:53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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