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0회가 훨씬 넘어서야 홍보글을 쓰는 작가 가면인입니다. 추천게시판에 추천글들이 올라온 이후 좋은 반응에 힘입어 홍보글도 쓰게 되었습니다.
약물검사의 장르는 일단 현대 판타지입니다. 사실 장르가 모호해서 제목도 중의적으로 모호하게 해놨었는데, 독자님들에게 제목이 안티라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고칠까 고민 중입니다.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현대식 무협느와르 정도? 사실 크게 어떤 장르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클리셰는 편의를 위한 명칭 정도입니다. 호신강기라던가 검기라던가. 이런 것들인데 명칭만 비슷합니다.
소설의 내용을 소개하자면 주인공 태준이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유명한 무인 구영환에게 제자로 발탁됩니다.
하지만 그 무인은 큰 비밀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무공의 힘을 이끌어 내는데 마약의 힘이 필요합니다.
사실 이전 소개글에서는 이런 것까지 감추고 있어서 그동안 독자님들이 글을 더 안 찾았는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독자님들의 읽는 재미를 위해 스포를 피하려는 의도였습니다.
[평범하게 살아갈 것인가. 죽음을 대가로 별에 다가갈 것인가.]
이게 원래 소개글이었습니다. 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글을 읽으시다보면 알게 되실 겁니다.
http://novel.munpia.com/5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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