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4 cnwkr
작성
15.11.10 14:16
조회
533

무책임한 사람들(위정자들과 무작정 통일신성시에 세뇌된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말해대는 남북통일!!~


하지만? 실제론 ‘남북통일은 절대로 반길 것이 안된다’ 는 겁니다.


남북통일은 한 백년 후(남북한 재산과 인적자원 수준 비등해질 정도, 독일 정도의 수준까지)에나 해야 한다는 겁니다. 성급한 사람들은 짜증내겠지만?~ 이 이상으로 빨리 하면, 자신들이 다 죽는다는 사실을 딱하고 미련하게도 모르니 큰 문제죠!!~ 그럼 남북통일이란 쓸데없는 명분 하나 위해서 당신은 자신의 인권과 재산, 목숨을 전부 포기할 겁니까?? 그래도 통일만 하면 좋아요?~ 그건 왜 그러냐고요?...



우선 남북통일시, 우리가 겪어야 할 피해와 손해가 천문학적이기 때문이죠.


우리가 직접 겪을 피해만 해도?



1. 북한사람들 의식주를 다 우리 세금으로 충당해야 하므로 세금물가가 각각 백배씩(과장 아님, 오히려 최소한 축소) 올라서 우리는 다 파산한다. 독일은 동독도 부자라서 자기들 의식주 정도는 다 스스로 책임지고 갖고 병합해서 이런 피해는 전혀 없었다.



2. 북한사람들은 워낙 무식무능하고 숫자도 적어서(원래부터 배운 것도 적고, 김씨일가 엉터리 거짓 역사와 실기 등 쓸데없는 교육만 70%라서) 인적자원으로 가치가 전혀 없어서 우리 남한사람들이 별 수 없이 북한에 가서 일해줘야 나라가 돌아간다는 겁니다. ‘일제 강제징용’ 이 다시 난다 그거죠.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는데, 이 나라라고 강제징용 않는 나라가 아닙니다... 단지, 지금은 실업자가 남아도니 쓸모가 없어 그냥 방임해두는 거 뿐이지 절대로 이 나라도 여러분 노동력이 필요시 강제징집해서 죽건 살건 막 혹사시킵니다. 2차대전시 강제징용은 실제로 일본만 한 게 아니라, 민주국가인 미국영국도 햇어요. 아니 더했어요. 일본 독일은 적어도 여자들은 강제징용을 안햇지만(하긴 안한게 아니라 이 나라들은 여자들이 하도 무능해 못 한거지만), 미영은 그랬다고요... 더구나 일본보다(남성징병률 13.8%) 더 남자들 징집율도 높았고요.(미국은 24%, 영국은 26%)


= 특히 컴퓨터 자동차 중장비 유통 금융 증권 부동산 법조 등은 북한사람들은 거의 사실상 백지상태고, 제조업 의료 광산업 등도 우리보다 한세기는 족히 뒤져 도저히 인적자원 상태가 안됩니다. 탈북자들 고용한 기업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소리지만, ‘애들보다 더 일을 못해서 괜히 고용했다’ 는 푸념만 한다고요. 못 배웠으니 할 수 없죠. 저런 사람들이 천배(지금 2만이 조금 넘으니)로 늘어날 통일 후에는 별수 없이 북한지역 개척 건설 국방을 위해선 우릴 강제동원하는 수밖에 없다 그 말씀입니다~ 아마 병력 2백만, 일반인력 5백만 해서 7백만은 우리가 북한땅에 가서 일해줘야 겨우 꼭지가 찰걸요?? 북한군은 워낙 키가작고 위생이 불량한 데다, 어제까지만 해도 적군이었으니 반란낼까 위험해서 절대로 한국군으로 편입 안됩니다. 결국 중러국경이나 각처 주둔병력도 우리 남한사람들이 가서 해줘야 한다는 결론이죠. 한 군복무와 징용기한 합해 30년은 해야 할걸요? 누가 그때까지 그 힘든 일 하면서 척박하고 추운 북한땅서 살아돌아올지 그게 참 의문입니다만...! 3년밖에 안되는 일제 징용에서도 살아온 사람들이 32%밖에 안되었는데... 그것도 규슈는 따뜻하고 한국보다 문명한 지역인데도 그랫는데.


결국, 나라가 위급해지거나 필요해지면 우리도 강제징병이나 징용가서 죽어야 합니다. 절대로 없는 얘기가 아니에요. 설마가 사람잡는단 소리 괜한 게 아닙니다.


일제 징용보다 더 나쁜(그래도 규슈지방이라 따뜻하고 우리보다 훨씬 대처인 일본땅인데다 고작 강제는 3년) 북한지역 징병이나 징용을 가서 이보다 열배쯤 노력봉사하고 싶습니까??~



3. 뭣보다도, 북한사람들은 아주 양심이 없고 범죄상습범들이라 통일시 폭도화 반군화 도둑화되어 우리 남한인들을 닥치는대로 약탈 살인강도 성폭행 마약밀수로 이 나라를 크게 망쳐놔 이 나라마저 망국을 맞을 수 있단 거죠.


저 북한사람들이 통일만 되면, 이미 60억 전 인류를 마약중독자로 만들 마약이 쌓인 북한땅에서 내려와 어디다 그 마약을 팔고 뿌릴지 충분히 예상하겠죠? 더구나 저들은 막 우리 재산을 탐내 뺏고 집어가고 온갖 패악을 부릴 건 뻔합니다.


저 등쌀에 나라 망할지도 몰라요?...




무서운 한반도의 미래(그러나 근거없이 우겨대는 통일론자들의 억지가 아닌 현실정을 그대로 보고 정확하게 미래를 예상한)를 소설로 엮었습니다.




우리, 그야말로 왕착각하지 맙시다~



“통일대박” 은 다 개꿈이자 터무니없는 희망사항입니다.


“통일망국” 이 훨씬 현실감 있는 소립니다.


대체 “일은 하나도 할줄 모르는 무능력자에다, 먹고 입고 쓰기만 왕창 해대고 그러면서도 도둑질 약탈질 마약질만 잘하는 인간폭탄들 2천만 넘게 끌어안고 대박” 이라니?


이게 도대체 현실감각이란 게 있는 소립니까?~~




임진왜란 병자호란 한국전쟁도 미래를 쓸데없이 긍정적이자 장밋빛으로 보다가 일어난 재앙이란 거 알죠??



“미래를 잘 살려면 과거의 재앙을 보고 재앙에 대비하라.”



그 교훈을 알리기 위해 난 이 소설을 썼습니다~


한번 가서 봐주시고, 뭐가 틀렸다고 생각되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단, 무작정 시비성 근거없는 시비성 딴지댓글은 사양합니다!~~



가령, “왜 불길한 소릴 쓰냐? 아니면 무조건 이유도 없이 틀렸다. 민심을 교란시킨다” 라는 일방적 폄훼는 곤란하단 말씀입니다.



불길한 미래는 누구도 안 바랍니다. 하지만 그걸 모르려 들면 당신들은 반드시 그 불길한 미래를 현실로 겪게 됩니다. 임진란 병자란 직전 조선사람들이 남이 아니라서...



“지옥은 끔찍하고 무섭다!~ 그러나 당신자신이 그 지옥을 알기 싫어하고 보길 무서워하면 당신은 죽어서 백프로 분명하게 그 지옥에 가게 될 것이다.





Comment ' 22

  • 작성자
    Lv.38 성냥소년
    작성일
    15.11.10 16:16
    No. 1

    저도 통일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님의글은 공감가는 부분이별로 없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8 벼이삭
    작성일
    15.11.10 18:54
    No. 2

    이인간 매우 관종.옆동네서도 이러고다닙니다. 심지어 원균맹장설을 진실처럼 믿고 이순신장군이 군사정권이 만들어낸영웅이라고 하죠. 누가 신고해서 글 몬올리게했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cnwkr
    작성일
    15.11.10 22:35
    No. 3

    그야 실제로 그러니까 그렇죠. 벼이삭님, 당신이야말로 지나치게 이순신이란 자를 우상으로 신봉하여 그 작자를 신으로 알고 있는 사람 아닌가요?? 자신의 선입견에 남의 소설을 바꿔달라는 그게 생떼가 아닌가요?? 자기 맘에 안 든다고 글 못 올리게하고 싶다고요? 그게 바로 당신이 그런 사람이란 증거 아닙니까? 이순신에 자신의 영혼을 판 사람같군요. 그러니까 우상의 단점을 밝히면 무조건 적으로 아니 이 사람이야말로 몰지각한 사람이죠. 글은 한줄도 못 올리는 사람이 그게 할 소립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cnwkr
    작성일
    15.11.10 23:04
    No. 4

    실제로 이순신의 우상화 80%는 군사정권에서 만들어낸 게 맞습니다. 그걸 못 배우고(기실 배우려도 않지만) 또한 자신의 착각 자체에 꽉 갇혀버려서 자신의 인간신을 절대숭배하느라 '착각의 고치' 속에 갇혀버린 분은 알지 못하겠지만요.

    다카기 마사오가 이순신을 자꾸 뻥튀기로 조작해서 그 사람을 신격화해서 자기 정치적 이득에 이용해먹으려고 우긴 겁니다.

    1) 자신과 같은 군발이 이순신을 신격화해야 대대손손 자기가 대통령해 먹을 명분과 핑계거리가 생긴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당시엔 이 나라도 북한처럼 군발이 우선인 선군정치였다.

    2) 자신이 일본인이란 단점을 가리려면, 그리고 수많은 한국에 사는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에게 들키지 않고 재산과 이권을 지키려면 한국인들에게 [우리도 일본을 패준 영웅이 있다] 고 강력하게 어필해줄 '지독한 일본 열등감에 빠진 마스터베이션을 해결해줄 영웅이 필요' 했는데 그 딱 맞는 상대가 바로 임진왜란 당시의 이순신이었다. 그래서 이 사람을 막 띄워서 관계와 교육계를 총동원해 나팔을 불어서 그 사람을 성웅화한 것이다.

    3) 이미 하긴 일제시대부터 이순신 띄우기는 시작되엇었다... 김구나 신채호 등 나치즘신봉자들이 역시 '한국인 특유의 상전국가 일본에 질투하고 있는 한국인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씻어줄 마스터베이션적 인물" 로 딱 그가 제격이었기에 나치즘신봉자들은 일제시대부터 몰래몰래 이순신을 신격화하고 있었다~


    이순신 성웅화는? 결국엔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심이 낳은 산물" 이다~

    1) 일본사람을 많이 죽이고 패준 영웅이 우리에게도 있다. (딱 이것만큼 일제때부터 한국인들 열등감과 질투심을 확 씻어주는 게 없었기에, 이건 다카기 마사오 박정희와 김구 신채호등 나치즘신봉자들이 매한가지 맘이었지만!~ 그래서 이중 띄우기를 탔으니 더했겠지)

    2) 일본을 우리도 이기고 내몰 수도 있다.(김구나 신채호는 광복군을 당시 운영했기에, 곧 독립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민족내부의 사기를 올리고 독립군을 모집하기 위해 이순신 선전을 입버릇처럼 30년대부터 하고 다녔다. 이 선전이 수십년 겹쳤으니 조선민족이 자기도 모르게 세뇌되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일본이 미국에 져서 물러났기에 독립전쟁은 없던 일이 되었다.)

    이런 역사적 배경으로 근세와 일제시대에 이중 띄우기를 위해 막 부풀려지고 신격화된 역사로또의 수혜자가 바로 '이순신' 이란 사람일 뿐입니다.

    하긴 어느 정도 군발이로선 뛰어났을지 모르죠. 명량해전만 해도... 하긴 그런 업적이 있으니까 다카기와 김구 신채호가 비록 저희들 이익을 위해 이용하려고 그랬을지는 몰라도 그를 그렇게 띄웠겠죠!~ 무능한 바보는 띄울 수도 없듯이...

    하지만 이순신의 업적도 상당 부분 [운이 억수로 좋은 탓] 이란 걸 간과하면 곤란합니다.


    1. 명량해전 때 와카자카가 너무 이순신의 배의 수가 적다고 방심하지 않고, 덫을 놓은 울돌목 만 안으로 유인한다고 쉽게 끌려들어오지만 않았으면 어쩔 뻔 했을까?~ 빼도박도 못하고 몰살당했을걸?? 이것만은 정말 운이다.

    2. 실제로 과실(가토를 잡지 못하고, 아예 출정도 않은 일)로 압송되었을 때, 선조가 조금이라도 변덕을 부려 그를 참수했다면 어떻게 역사는 그를 평가했을까? 그저 약간 억울한 조금 뛰어난 장수일 뿐이라고 기록했고, 아예 이순신 이름도 오늘날 사람들은 거의 모를 것이다. 일본 자위행위를 만들려는 위정자들의 이용물이 되지 않았던들 말이다.

    3. 만약 이순신이 맨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에 전사하지 않고(실제 이것도 의문? 적잖은 사람들이 그래서 이순신이 이때 안 죽고 숨어서 16년을 더 살았다고 보는 학자들도 많다) 그대로 남았다면?? 그는 분명히 후환을 두려워하고, 질투심이 강한 우군인 선조에게 똑같은 죽임을 당한 고대명장인 한신이나 몽염과 같은 죽임을 당했을 것이다. 토사구팽이라고.

    = 그래서 내 작품 [임진왜란] 에선 임꺽정 손자 격군인 임차손이 그에게 [전쟁이 끝나면 분명 장군은 한신처럼 교토사주구팽을 당하십니다] 라고 충고해줘, 이순신은 노량해전에서 죽은 척 해놓고 초야에 묻혀 16년을 더 산 것으로 설정한다. 실제로 이랬을 가능성이 더 높다.

    이순신이 노량해전에서 죽지 않았단 증거

    1) 그 후, 그의 시체를 군영에 3개월이나 방치했다. 암만 겨울이래도 썩을텐데.
    2) 여수 군영 가까이에 있던 그의 무덤을 16년 후 1614년에 아산으로 이장했다. 이상하다?? 한번 묻힌 곳에서 다시 파내는 건 유교법도론 여간해선 없는 일인데? 그때 진짜 그가 죽었기 때문에 가족들과 심복들이 그를 진짜 장사지내려고 아산에다 무덤을 쓴게 분명하다.
    3) 선조는 물론, 조선중신들은 그 누구도 이순신 시체와 죽음을 직접 노량에 와서 확인한 자가 없다. 죽은 것처럼 하고 숨어도 누구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 말이다. 선조는 이순신이 전사했다고 보고하자, 오히려 좋다는 듯(당연히 그랬겠지. 제손 안 더럽히고 코 풀었으니) 그래 그랬구나 하고 한마디만 했을 뿐이고 시체확인도 전혀 안했다고 한다.


    그 참 이상하다?? 왜 이순신이 임진란 맨 마지막 전투에서 죽었을까?
    그 신중한 사람이 총탄이 빗발치는 데서 갑옷도 입지 않고 북치다가 총에 맞았다고?
    아무리 총탄이 막 나는 데라지만 그가 단발에 맞아죽을 확률이 얼마나 낮은데?

    이순신은 죽지 않은게 확실합니다. 선조의 숙청을 겁내 몰래 역사무대 뒤로 퇴장해 16년을 더 살았습니다~ 평범한 얼굴인만큼 약간만 변장하면 가명으로 얼마든지 숨어 살 수 있었을 테니까요.


    실제로, 구한말만 해도 이순신은 그저 [임진란 때 거북선으로 왜군을 많이 물리친 장수] 정도로만 백성들은 물론 벼슬아치들도 잘 모르는 장수였습니다.

    그게 그렇게 성웅화된 건 [일제시대란 배경 때문에, 일본에 대한 열등감 및 질투심 마스터베이션 충동질]을 위해 김구 신채호 등이 막 띄우기 영웅날조 신화를 만들어낸 덕이고,

    또 그 뒤에도 다카기 박정희가 위의 두 가지 원인 때문에 그의 신화를 조작한 탓이지요.

    제대로 알고 인간을 숭배하는 게 어떨까요? 무작정 자기 인간신 모독한다고 적대시를 하지 말고?... 그러면 당신도 북쪽 김씨네 숭배자들과 행동도 생각도 하나 안 다르잖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cnwkr
    작성일
    15.11.10 23:28
    No. 5

    임진왜란과 일제시대의 차이는??

    "임진왜란은 그래도 우리가 고전은 엄청 했어도, 결국엔 일본군을 한반도 밖으로 몰아내는데 성공한 전쟁" 이고,

    "일제시대는 끝내 그러지도 못하고 일본 식민지로 떨어진 상황" 이란 겁니다.

    이순신 못지 않은 영웅이 실제 구한말에도 있었습니다. 녹두장군 전봉준입니다. 하지만 끝내 일본의 신무기(기관총 대포등)를 막질 못하고 그들에게 잡혀 죽은 영웅이죠.

    전봉준이 이순신보다 능력과 병법이 못한 사람 절대 아닙니다~ 실제로 구한말 상황이라면 이순신도 전봉준과 같은 비장한 죽음을 맞는 것 밖엔 딱히 다른 방법이 전혀 없을 겁니다.

    단지, 적의 화력이 너무 전자와 후자가 차이가 나 [극복한 영웅]과 [건너뛸 수 없는 물리장벽 때문에 극복 못한 영웅]의 차일 뿐입니다~

    하지만 지금 전봉준을 그렇게 이순신처럼 누가 숭배합니까? 다 결과론적인 억지일 뿐이죠.

    "위정자들이 자기들 필요 때문에 막 오랜 세월 걸쳐 띄운 영웅"과 "별 이용가치가 없어 전혀 띄우지 않은 영웅" 의 차이가 이순신과 전봉준 말고 또 뭐랍니까??

    이순신을 김구 신채호 박정희(다카기) 등이 띄운 건 [자기네 필요(선전상으로 자기들이 이용할 어리숙한 백성들에게 모범용 견본 인물이 필요)] 때문일 뿐이지요.

    이순신이 솔직히 실제보다 엄청 과대평가(뻥튀기)된 게 그의 업적을 국가의 이익 및 자기들 선전에다 이용해 먹으려는 위정자들 때문이란 건 한국일본은 물론 영국 미국 학자들도 다 인정하는 바입니다.

    국정교과서의 억지(이런 특정인물 띄우기 날조)가 한국사람들을 얼마나 심각하게 편견쟁이로 만든 지를 단적으로 지금 보여주는 아주 좋은 예이기도 하죠.

    그게 엉터리고 자기가 잘못 배웠다는 점을 알려줘도, 그 잘못 배운 지식이나 편견을 포기하기 싫어 그걸 알려준 사람을 막 나쁜 놈이라고 공격합니다. 어이가 없죠??~

    저렇게 보면, 이북 김씨일가 신앙주의자들이 똑같이 그들 두목을 조금만 탓하면 저 사람처럼 막 게거품을 물면서 적대하는 게 딱 이해가 되죠? 사고방식이 똑같은 사람들끼리 왜 모를까?~

    저래서 악덕 위정자들은 역사날조를 하려는 게 아닐까요? 편견지식에 집착하는 흔해빠진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 배웠다는 걸 알아도, 그걸 포기하기 싫어하고 막 자기가 옳다고 우깁니다. 그러므로, 인간우상이 한번 위정자 본인이 되어버리면 저런 범속한 사람들에겐 영원한 영웅이 되기 쉽다]는 심리적 맹점을 알기 때문이죠. 그래서 악당이 영웅되고 싶어서 집착 좋아하는 흔한 사람들에게 거짓역사(국정교과서가 가장 좋은 예)를 막 가르치려고 안달인 거죠.

    아이고~ 국정교과서가 나쁘다는 게 바로 저래서죠. 국가나 위정자가 자기만 유리한 편견을 조작해서 엉터리 거짓역사가 끼어들기 쉽고, 또한 위정자들이 쓰는 책인만큼 날조를 하면 꼼짝없이 국민들이 다 속을 수밖에 없는 집단사기에 말려들 수밖에 없기에...

    (놀랍게도 여기서도 보는 예지만,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 역사날조 사기를 깨달아도 사기가 아니라며 거짓에 집착해 내가 옳다며 끝까지 우기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이 사람들이 중요한 건 진실이 어땠냐가 아니라, 자기자신의 꿈우상을 그대로 믿고 싶은 집착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남북통일 후도 참 걱정이다~ 북한사람들 대부분은 날조역사 사기를 배워도, "너 왜 우리 수령님을 욕하는 거야? 이 새로운 역사는 무조건 틀렸어." 식으로 역사선생의 멱살을 잡고 막 생떼를 부리는 사람들이 절대다수기에 여기에서도 심각한 폭동과 갈등이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어휴. 그런 판에 이 나라는 세상에 나치독일과 군국일본밖에 전례가 없는 [한번 민정화했다가, 다시 국정화한 나라]에 끼겠다니... 배울 게 따로 있죠. 어디 히틀러와 도죠를 본받는담?

    박근혜를 비롯한 우빨들이 지금 민정교과서가 좌경화됐다고 우기지만, 실제로 히틀러와 도죠도 그때 놀랍게도 똑같은 한토시도 안 틀린 핑계를 대면서 국정화로 도로 바꿧답니다.

    그리고 실제 지금 민정교과서가 좌경화라고요?~ 우빨들은 자기 고개가 우측으로 넘 기울어져 있으니까 멀쩡하게 서 있는 사람들이 좌측으로 기울어져서 그렇게 착각드는 거지 절대로 좌경화 아닙니다. 자기들 사고방식에서 좌경화란 억지겠죠.

    틀렸건 맞건, 무조건 자기들 사고방식이 옳다고 우기는 건 저 분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잘못 배운 세뇌지식의 편견을 포기하기 싫어서(이순신 숭배자로서의 날조의식을), 나에게 같이 우겨달라는 거... 이북에 사는 사람들을 내가 많이 만나봤지만, 그들도 처음 탈북했을 때 몇 년간은 꼭 저러더라, 이순신을 김일성으로 바꾸기만 하면 똑같아요. 그를 신처럼 알면서 그가 거짓말을 했다거나 그도 인간이라고 하기만 하면 저런다니까요!~ 대뜸 멱살부터 잡고 주먹부터 나가요. 어이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cnwkr
    작성일
    15.11.10 23:46
    No. 6

    난 말이죠~ 절대로 이순신을 폄하하거나 그를 모함하는 자가 아닙니다. 내가 날조범도 아니고, 또한 그에게 내가 뭔 원수 졋다고?~~~

    단지 나는 "이 나라에 지금 흔해빠진 착각자들이 잘못 아는대로?"

    "우상 이순신" 을 "인간 이순신" 으로 정궤도에 돌려놓고, 실제로 그렇게 아는 사람일 뿐입니다.

    우상(어떤 대상을 신처럼 섬기는 존재)을 좋아하면, 너무나 그 존재가 거룩하고 지고지선해보이니까 지극히 전혀 색안경 안 끼고 또한 진짜 상태대로 보는 공평한 평가자가 무조건 모함자로 보이는 것도 하긴 무리가 아니죠!~

    단, 자기자신이 우상을 섬기는 자라는 걸 아직 본인이 모를 뿐이지요. 하긴 이북 사람들도 그렇지만, 그걸 스스로 깨달으려면 (즉 우상의 최면에서 스스로 모순을 알고서 깨어나려면) 적어도 몇 년이란 세월이 필요하겠지만... 하긴 그나마도 그건 주위에 '네가 거짓말로 배웠어. 제대로 정신차려' 라는 우상엉터리 지식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걸 자꾸 강조해서 주변에서 깨우쳐줄 때 얘기지...!

    이 나라같이 이순신 등에 대해서는 우상주의자가 훨씬 더 많은 나라(물론 그 이유는 일제와 근대에 이해관계 목표가 일치한 민족주의자와 위정자들의 공통적인 행동, 즉 무려 백년간의 이순신 띄우기 역사 날조 때문)에선, "주위에 자기같은 착각자들이 많으니까 비교대상이 없고, 있대도 집착을 보증해줄 우상주의 한패거리들이 많아 자기가 고치려는 노력을 아예 하기 힘드니까 그나마도 평생 그렇게 착각하다 죽는 사람" 들이 넘 많아 문제긴 하지만...

    북한사람들도 비과학적이고 불합리한 저 김씨일가 우상숭배를 왜 평생 못 끊는지 이젠 알겠어요??~ 바로 저 경우와 똑같기 때문이죠. 위대인물이란 가짜 신을 범속한 자들에게 주면, 그 사람들은 그를 섬기길 좋아해요. 인간이란 특히 범속한 인간들이란 의타심이 강하고, 눈에 보이는 신을 믿길 좋아하기 때문이죠!~

    더구나 그 사회에선 그 똑같은 인간 현인신을 섬기는 우상주의자가 넘 많아 비교대상이 없고, 내가 무조건 옳구나 하는 착각이 안주하기 쉬워 그걸 고치려는 의지를 본인이 평생 갖기 힘들기 때문이죠. 북한사람들도 그래서 그래요~ 이순신 단점을 탓한다고 무조건 적대하는 저 모습, 정말 북한사람들과 똑같죠? 이래도 틀려요??... 어이가 없어요. 저래서 역사날조의 힘이 가공할만 하다는 거죠.

    그래서 국정교과서는 절대 안됐댔는데,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왜 굳이 히틀러처럼 다시 국정으로 회귀하려고 그러는지 원. 자기 아버지처럼 역사날조를 하려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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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5.11.10 23:51
    No. 7

    이 사람 무서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cnwkr
    작성일
    15.11.11 00:10
    No. 8

    허허, 저 무서운 사람 아닙니다. 획기적인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말이 길고 워낙 아는게 많기에 무서워보이는 거 뿐이죠. 저 분이 지금껏 잘 모르는 걸 제대로 설명하고자 좀 글이 길어진 거 뿐이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벼이삭
    작성일
    15.11.11 00:51
    No. 9

    하..... 이순신에 대한 평가는 외국인도 동의하는 부분이고 가토를 잡지 않은건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라는게 알려진게 언제인데.
    그리고 이순신 생존설을 믿는 학자들이 '많다'고요? 누구요? 제대로된 역사학자 이름 20명만 대 보시죠. 그거 그냥 음모론인데.
    원균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 싶으시면 인터넷에 떠도는 이상한 글 읽지 마시고 읽어보세요. 아님 최소한 조선왕조실록이라도 찾아보던가.

    하긴뭐 당신 생각하는게 음모론에 빠져 망상이 극한으로 치달은 거니까. 보통 사람들은 혼자서 망상에 빠져서 인터넷에서 이렇게까지 지랄하지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cnwkr
    작성일
    15.11.11 01:32
    No. 10

    착각은 자유니까. 더 이상 말하질 말아야지. 괜히 말해주면 잘나 그런 줄 알고 끝까지 시빌걸어.

    누가 가토를 잡지 않은게 못한 거란 게 아니랬나?? 많고 말고요. 여기 거기 내가 쓰면서 참고한 책 다 알려줄테니.

    http://www.yes24.com/24/goods/8926126?scode=032&OzSrank=10
    http://www.yes24.com/24/goods/13415934?scode=032&OzSrank=19
    http://www.yes24.com/24/goods/13280430?scode=032&OzSrank=23
    http://www.yes24.com/24/goods/9108144?scode=032&OzSrank=26
    http://www.yes24.com/24/goods/14160043?scode=032&OzSrank=12
    http://www.yes24.com/24/goods/8386041?scode=032&OzSrank=2
    http://www.yes24.com/24/goods/3431830?scode=032&OzSrank=3
    http://www.yes24.com/24/goods/17386491?scode=032&OzSrank=5
    http://www.yes24.com/24/goods/17187648?scode=032&OzSrank=3

    우선 이것만 읽어보시구료.

    조선왕조실록 다 읽었소, 물론 다. 징비록도 기타 문헌도 다.

    당신은 어쩌자고 "무조건 기록은 옳다" 는 비뚤어진 망상에 사로잡힌 잘못된 역사오기의 노예가 되었소이까? 그게 거짓말이라곤 왜 생각을 않는거요? 집착주의자가 맞네 뭐. 단, 당신 자신이 그걸 몰라서 자신이 집착주의자인 걸 인정하기 싫어한다는 것도 맞고.

    당신같은 사람이 젤 위험해요. 거짓역사 교과서를 읽고 거기서 한번 주입되면, [그게 거짓말 아닐까?] 라는 의심이 없이 맹목적으로 믿어버리는 사람. 참 곤란한 편견주의자죠.

    이래서 절대로 교과서 국정화는 안된다니까요. 국정화는 필연적으로 날조 및 엉터리 역사창조를 낳고, 그걸 그대로 믿어버리는 당신같은 사람들을 대량양산할테니까요. 근혜도 그걸 노리는 건지도... 그 아버지도 애초 그런 걸 노리고 그런 국정교과서를 만들었겠지만,

    국정교과서, 참 무서워요. 인간을 세뇌시키는 힘이... 하긴 북한애들도 당신같이 [내가 배운 건 무조건 옳아] 식으로 '내가 거짓말 배운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전혀 않으니까 당신같이 딱 쌍둥이행동을 하지 왜 그러겠소? 나도 다 알면서 왜 묻는지 몰라요.

    "반성을 모르는 잘못된 지식과 한쪽으로만 뚫린 편견으로 머리가 가득찬 자신들의 인간가축"

    을 만들자고 히틀러도 도죠도 다카기도 지금 박근혜도 역사날조를 하려고 그러는 거지 왜 그러겠소?~ 우기지 맙시다. 국정 거짓말 교과서의 힘이 참 가공할만 하군요. 당신 보고 알겠소이다. 저러니까 어느 나라건 나쁜 독재자는 우선 교과서부터 날조하려고 저러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5.11.11 01:28
    No. 11

    사탕과 은사자에 이은 신성의 등장이신듯...?
    왕창 써서 반박할 하등의 이유가 없고, 했다가는 잡힐 것 같고...
    일단 본문은, 남북통일의 난점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진다는 점에서는 동의하나, 문제를 삼을만한 인식은 몇 가지 있다고 봅니다.

    1. 북한사람 먹여 살리기 위해 남한 사람 굶어 죽는다? 경제적 부담은 물론 상당히 클 겁니다. 그런데 인구수 따블에 경제력은 뭐 비교할 것도 없고, 당장 아프리카 빈국 인구 2천만명을 먹여살리는데 한국돈으로 예산이 얼마 필요할 거 같으세요? 님의 계산은 북한이 남한과 동등한 수준의 물가, 생활비용, 자산유지비용을 들여야 한다고 가정했을 때에 가능한 이야깁니다.
    지금 gnp 기준으로 월 20달러, 즉 2만원으로 북한인 한 명의 생계비용이 나와요. 한국 예산이 얼만데 그거 감당 못할 것 같습니까? 물론 동일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비용은 훨씬 더 들겠지만, 당장 필요한 생계비용은 그런 거 아닙니다.
    똑같은 동전 한 닢이라도 부자와 가난뱅이에게는 가치가 전혀 달라요. 즉 과장이란 말입니다.

    2. 북한 사람들 못 배운 건 분명 맞습니다. 우상화때문에 쓸데없는 지식도 많고 거기 대학생이 한국 중학 수준의 지식 수준이라 하니까요. 굶은 나라에서 많이 배웠을 수가 없지요. 그 인력 대부분은 못 써먹을 겁니다. 한국인이 가서 일해야 하는 것은 맞아요. 그런데 그게 왜 징용으로 이어진다는 건지?
    당장 통일되면 통치 및 기반조성을 위해 공무원 및 건설+산업기반관련 인력 수요가 그만큼 생깁니다. 다시 말하자면 일자리 창출이라는 거에요. 지금 한국에 고급 인력이 모자라서 멀쩡히 잘 일하고 있는 이들들 강제징용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길 바랍니다. 넘쳐나는 것이 이쪽 인력이에요. 게다가 말씀하시는 강제징용의 대상자일 사람들은 모두 유.권.자 입니다. 몇백만표 떨어먹을 각오하면 보낼 수는 있겠네요.
    또한 주변국 대비 문제는, 전면전에 의한 무력통일이 아닌 이상, 한반도 통일은 주변국의 암묵적인 동의 및 지지를 업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통일 이후 국경지대의 안정을 어느 정도 전제하고 들어간다는 거에요. 주변에 적을 달고 통일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3. 치안문제는 상당한 문제점입니다만, 북한정권이 무너지면 북한군의 해체는 당연한 수순입니다. 그 치안을 담당하기 위해 일반경찰이 아닌 군이 투입될 것 역시 당연한 수순이고요. 그 치안력은 상당한 공고함을 갖출 것입니다. 지금까지 한국은 북한을 대비해 치안에서만큼은 엄청난 노력을 부었단 말입니다.
    일단 초기에는 난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만 당장 필요한 긴급물자를 지급하는 것으로도 전체인구 대비 발생률은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장 뭘 싸갖고 이민가는 것도 큰일입니다. 난민 그거 생각만큼 쉽게 되는 거 아닙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소말리아나 시리아는 벌써 나라가 텅텅 비어야 정상이겠군요.

    최선보다는 차악을 대비함이 좋은 자세이긴 합니다만, 이건 나쁜 점만 보다보니 필요도 없는 어두운 동굴을 파고 들어간 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5.11.11 01:41
    No. 12

    그리고 이순신 거품설에 대해선, 물론 정치적으로 부각되고 이용된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그 분의 행적, 업적을 알면 알아갈수록 과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으로 이용당했다고 '이건 거품이 끼었을 거야' 라고 말한다면, 모든 위인은 후대에 어떤 식으로든 이용당하는 사람입니다. 위인은 다 거품일까요?
    이순신 장군의 업적에 '운' 을 언급하시며 그 가치를 깎아내리신다면, 운이 개입되지 않은 승패와 업적은 역사상 존재하지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 게다가 역사적 금기 단어인 '만약 ...다면' 을 아예 대전제로 깔고 계시니 이 점에 대해서는 반박 가치 자체를 느끼기 힘듭니다.
    생존설에 대해서는 전형적인 음모론으로, 몇 가지 정황적 의문점을 기록 부재 등의 이유로 증명하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내세우신 명제가 참이라고 주장하신다면, 인류는 달에 간 적이 없으며 세계는 프리메이슨이 지배하고 있고 저는 사실 지상을 지배하는 신인데 지금 심심해서 컴질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인지도가 낮았다고 주장하신 부분은 조선왕조실록 검색 한 번만 제대로 하시면 되는 문제며, 당대에도 후대에도 엄청났던 그 명성에 군사정권이 정치적 프로파간다의 목적으로 '편승' 했던 것이지, 정치적 이용을 위해 없던 것을 만들어내거나 있던 사실을 부풀린 것은 아닙니다. 양자의 차이점은 이해하실 거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5.11.11 01:44
    No. 13

    아 참고로 저는 통일지지론자이며, 부전공 역사이며, 교과서 국정화 반대론자입니다. 환빠는 물론 친일 오타쿠도 아니며, '다양성의 존중'을 최대 가치로 보는 그런 사람이니 미리 넘겨짚진 마세요. 그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cnwkr
    작성일
    15.11.11 01:54
    No. 14

    그러니까 '우리 민족은 무조건 잘된다' 라고 착각믿음을 갖고 싶어서 이런 말로 반박을 하는구먼. 아니 믿기 싫은 진실에 반박하고 싶단 거겠지요. 그럼 그렇게 착각하세요. 근데 착각은 자유지만, 착각에 따른 처벌과 책임은 역시 무제한 자유입니다. 그걸 알아두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5.11.11 02:06
    No. 15

    우리 나라 무조건 만세 주의는 없습니다만? 저 국뽕 아니네요. 역시 넘겨 짚으실 것 같더라니.
    위험성을 말하고 싶은 바는 알겠어요. 님이 말할 자유도 인정하고요. 제가 착각하는 것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나만이 세상의 진리를 알고 있다는... 뭐 그런 착각보다는 나을 겁니다. 유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cnwkr
    작성일
    15.11.11 02:11
    No. 16

    국뽕 아니긴요? 자신이 무식해서 그런 줄 잘 모른다고 사실대로 말하시죠. 자기 주제를 저렇게 모를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5.11.11 02:13
    No. 17

    착각에 무식... 저는 그런 용어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님 대비 약간의 우위를 쥐었다 믿습니다.
    토론의 기본은 상호존중, 그 이후에 시시비비를 가리는 겁니다. 기본이 안 되어 있으니 더는 말 섞기가 힘들군요 ㅋ
    뭐, 이겼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cnwkr
    작성일
    15.11.11 02:16
    No. 18

    착각에 무식을 그럼 뭐라고 합니까? 상호존중? 무조건 말도 안 맞는 이유로 댓글딴질 거는 당신은 이치에 맞고요? 그럼 차라리 아무 댓글 달지 마세요. 나도 그럼 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5.11.12 19:55
    No. 19

    마왕님 저새끼 무시하세요.
    자기가 아는게 모든 진실이라는 자아도취가 너무 정신병자처럼 생겨서 반박의 반자만 꺼내도 미친새끼처럼 태도바꾸고 지랄합니다.
    자기가 무슨 교수임? 뭐하고 사는 인간인지 궁금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스벅추리닝
    작성일
    15.11.11 15:15
    No. 20

    우와 어쩜! 너 병신이니? 헤헤 나도 병신인데 나랑 친구하자 헤헤헤 너 뇌가 없어보여 내가 보기엔 헤헤
    음~ 뭐랄까 똑똑한 사람은 자기 의견을 너같은 방식으로 전달하진 않아. 자기가 정당한 논지를 펼친다고 확신해도 사회통념 상 받아들여지기 어렵다면 그 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전략적으로 사람들을 설득하지! 역사 속의 리더들을 봐! 마틴 루터 킹이나 처칠 등 말이야. 이 사람들은 자신의 뜻을 남에게 관철시키기위해 전략적으로 행동했어. 그에 비해 너의 과정은 뭐랄까... 조잡하구나!
    난 너의 의견에 대해 깊이 있게 읽을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읽지 않았지만 조금만 읽어봐도 너는 굉장히 남을 설득함에 있어서 능력이 부족한 것 같구나!
    네 의견에 딱히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너의 행동양식에 대해 심히 우려를 표하는 바이다!
    한마디로... 관심종자의 행동양식과 유사하달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stk01123
    작성일
    15.11.11 15:18
    No. 21

    이사람 동양인하고는대화안한다고 하던 실버라이온이란사람과 친구먹으면 볼만하겠네...ㅉㅉ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cnwkr
    작성일
    15.11.18 06:59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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