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이 막 우기는대로???(놀랍게도 이런 사람들이 더 다수랍니다.)
“성웅 이순신이란 인간 하나님이 아니라?”
분명 역사 그대로의 ‘그간 위정자들의 이익을 위한 이용물로서 전락해 역사 날조로 인한 뻥튀기 인격을 갖춘 슈퍼맨 이순신“ 이 아니라????~~
“주 : 김구 신채호 등 일제시대 독립투사들은 일본을 극복할 수 있고, 머잖아 광복군 독립군들이 압록강 건너 일본군을 공격해올 때를 대비해 민족자긍심을 막 높이려고, 그리고 근대의 박정희 일본본명은 다카기 마사오는 당시 선군시대에서 자기와 똑같은 군발이 출신을 우상화하고, ‘급격히 발전하는 건 일본 도움이 아니라(당시 그는 자기 진짜조국 일본에 자주 비공식으로 드나들며, 당시 일본고관이었던 구 상관 선배 동료들에게 동냥외교로 엄청난 자금을 빌려오거나 얻어왔다. 그래서 그 통치동안 그렇게 한국이 빨리 발전한 것이다) 한국인 너네가 잘났기 때문’ 이라고 우기고 싶고(실은 지도자인 자기 업적으로 만들고 싶어서), 또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자기들을 종으로 부린 나라...! 즉 지독한 일본 열등감에 빠진 민족인 한국민들을 자기 말을 듣고 따라오게 하려면 일본도 했다 우리라고 못하냐라는 일본을 막 때려준 영웅이 있다는 표본을 보이기 위해 이순신 신화를 막 띄우고 날조했다... 그래서 일제시대와 근대시대 백년간에 걸쳐 너무 이순신 뻥튀기 띄우기로 그가 신격화된 것이다. 위정자들의 이용물이 되어서... 이순신이 아무리 싸구려 존경(무식한 불특정다수로부터의 맹목적 신격화 존경)은 많이 받게 되었다지만, 오히려 그가 불쌍해뵌다. 위정자들의 이익을 가리는 마네킹으로 전락한 그가!!~ 일본인 다카기가 오죽 그를 이용하려고 했으면 그 치세 기한 동안 만든 그의 동상이 일본도를 차고 사무라이 포즈를 취하고 있을까?~ 일본인인 그는 이 나라 최고영웅을 사무라이 모습으로 만들고 싶어서 그렇게 하라고 몰래 그걸 만든 석공에게 지시한 것이다.”
= 일본을 물리친 영웅이 왜 일본무사(사무라이) 포즈로 일본도를 차고 서 있지?? 이 이순신 동상부터가 왜색투성이였으니... 한국인들이여. 자기 모순을 알겠는가?~ 지금도 막 일본은 싫다면서 의상 문화 먹거리 무술 풍습 제도 모조리 일본 것만 원숭이처럼 그대로 베껴 흉내내고 심지어 악습인 이지메를 왕따로, 연대보증제 떼거리주의와 급기야는 일진회라는 불량배집단까지 본받는 한국사람들... 정말 당신들, 일본 미워요?? 행동 보니 전혀 아닌데 뭘. 혹시, 일본이 미운 게 아니라 일본이 잘 살고 국격이 높고 과거 이 나라를 종으로 부린 적까지 있으니까 ‘이웃사촌이 논을 사니 배아프다’ 고 일본을 질투하는 거 아닙니까? 그 질투를 반감으로 스스로까지 속이면서 그렇게 우기는 거 뿐이고요... 당신네들 한국인들 행동이 왜 아니라면 그 모양입니까? 짜증나게스리.
“우리와 똑같은 인간적인 약점을 가진 진짜 역사의 이순신”
을 씁니다.
어이가 없는데, 그간 날조된 역사대로
“무조건 지고지선하며, 임진왜란은 무조건 이 사람의 초능력으로 이겼다.”
“그는 나쁜 짓은 전혀 않고, 또한 실수도 절대 않는다.”
이러한 날조역사의 신격화된 이순신이 아니라,
“실제로 있던 약하고도 부정도 했던 이순신”
을 그린 작품이 바로 ‘임진왜란’ 입니다.
“우상 이순신이 아닌 인간 이순신을 그린다.”
이 작품 하나를 위해 무려 3년을 소비했습니다. 그의 행적과 원균 등과의 인간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말이죠. 생각보다 그도 비리도 있고, 역시 우리 보통 사람들과 크게는 다르지 않다는 걸 알게 되더군요. 나도 학창시절만 해도 이순신 우상숭배자였죠... 하긴.
그런데 말이죠... 이순신 우상주의자와 똑같은 경우를 언젠가 겪었는데? 그게 대체 어딘고 하면 말이죠.
탈북자 새터민들에게서 [김일성이 사기꾼이고 여태 넌 속았다] 라고 사실대로 말해주면, 그 이순신 숭배자와 똑같이 행동하고 막 욕하는 쌍둥이 짓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니까요.
“무조건 이순신을 나처럼 숭배하고 지고지선하다고 해줘. 안 그러면 난 너를 적으로 알 수밖에 없어.”
참내. 이런 상태의 이상한 건전치 못한 정신 가진 사람들이 이 나라엔 왜 이리 많을까요? 단지, 그런 사람들이 많아 비교우위가 없어 그걸 고치려는 의지가 별로 없어서 그걸 모르는게 아닐까요?~
저 사람들은 지금 저 [이순신을 김일성]으로 바꾸기만 하면, 자기자신이 북한사람 그대로 된다는 걸 알기나 할까 몰라요??~ 나도 북한사람들에게 그런 소릴 했다가 저런 더러운 소릴 수없이 들어서 싫어도 안다니까요.
“우상 이순신이 아닌 실제 역사 그대로 인간 이순신을 그린 작품!~”
그것이 바로 내가 쓴 새로운 ‘임진왜란’ 입니다... 현대와 비교한 해설이 가끔 있지만, 그것은 그것이 단순한 재미만 주는 역사소설이 아니라 [인간 이순신을 강조한 글이란 점을 알려도 알겠지만, 교훈과 미래의 대비도 함께 하자는 의미에서 같이 쓴 해설] 이니까 이해바랍니다.
한번 가서 읽어주세요.
찬성: 
반대: 
변혁(變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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