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역사상 가장 큰 폭참은...?

제가 3월 2일부터 편입학원을 다니게 되어

아무래도 문피아 접속을 자체적으로 제한할 생각입니다.

최소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는 끊을 만큼 끊어봐야겠죠.

당연히 그 이전에 비축분은 다 풀 생각인데...

대략 편 당 최소 3천자 해서 한 70편 되는데 -_-

문피아 역사상 가장 심한 폭참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나선의미]

문피아 역사상은 잘 모르겠고, 제 기억속의 폭참은 '힐름'이였어요.
게임소설이였는데, 작가님이 마감에 쫓기셔서 쓰는데로 계속 업데이트 하셨던 걸로 기억하네요.

거의 한권분량을 내리 쓰셨더라는..
(비축분이 아니였다는게 더 놀라웠을 정도로 ^^;;)

[싱싱촌]

저는 하루에 10편씩 7일동안 폭참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10X7 = 70화.

[러시아노모]

다야몬드인가 뭔가 하는님 하루에 10개씩 글올렸음.ㅋㅋ

[푸른나래]

전 연참대전의 그 끔찍했던 나날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엔띠]

어떻게 어거지로 버텨서 3월 연참대전 중계자님 의욕을 없애볼까요 -_-;

[가나다라사]

11000자로 집계만하고 끝낼수도 있어요..

[J.J.Lous..]

하루에 열편...ㄷㄷㄷ

[白雨]

예전에 연참대전에 마지막 이틀동안 연재분량 제한이 풀린 적이 있었는데
이틀동안 600Kb가 올라왔었죠

[마음속소원]

망각의문도 엄청난 폭참을 기록하셧죠

[유주]

600Kb라면 책 두권이 넘는 분량이군요
징그러운 량;;

[푸른나래]

600kb면 그게 몇편이야 ㅇㅇ 에이 그리고 전 3월에는 절대로 집계 안할겁니다 ㅇ

[푸른나래]

근데 그 600kb 어느작품이에요 남아있다면 좀 보고싶은

[[탈퇴계정]]

ㅋㅋ 징글징글~~

[joker이글]

아...2010년에 편입학원댕겻엇는대 흐흐흐..

[무리파]

폭참은 모르겠고 1일 1편 연재를 거의 1년 내내 하셨던 분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