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에 하는 원고의 맛!

오늘도 저는 

집 청소를 대강 마치고...

한 구석에서는 빨래를 털털털털털 돌리면서

이제 원고를 하기 위해

놋북을 켰습니다

물론 바로 원고는 못하고 있어여...!

놋북을 킨 것에 의의가 있는 것인... 듀듕 그러씁니다

또 음악 듣고 있어여

비도 오고 그러니까

싱숭생숭~~~

그래서 이건

살짝 아무말이지만

braveheart 넘 좋네여... 디지몬 OST!

(tri 버전으로 듣고 이뜹미다)

으으 원고 해야 하는데

뭔가 이번 회차는

본격적인 주인공의 고생담... 시작!

이런 느낌이면서도

그놈의 고증이 넘 힘들어여...

마교 본산이라니

어떻게 묘사해야 할지도 감이 안 잡히긔...

(모로 가도 화산만 가면 된다! <아무말)

천산 산맥과 

중앙아시아 등지의 토굴이나 그런거 없능가

함 자료 찾고 있는 중입니다 ㅇㅅㅇ//

오늘도 맛점 존점되셔요!

[덴저러스맨]

어떻게든 타수만 체우면 된다! 일단 쓰고나서 수정을 생각해 보고자 하는데... 컴터 켜놓고 2시간째 한자도 못쓰는 중생도 있습니다. =_ㅜ

[김야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안 됩니다 안 돼여 8ㅁ8 덴저님 왜 제 이야기를 하고 그러세여..!! 저 짐 청소 마친 지 3시간 째인데 여전히 0타.... 헤헤 나렉이란 ㅠ ㅠ.... 참으로 씁쓸합니다ㅋㅋㅋㅋㅋ는 근데 이건 아무말 여담이지만 저 지금 마교 건물이라든지 그런 묘사 자료를 구하기 넘 힘들어서 넘 힘드네여... 헤헤

[덴저러스맨]

건물에 대한 묘사는 상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마교 같은 경우엔 하나의 성을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좋을 듯 싶어요. 있어야 할 건물들은 다 있을 테니... 저도 지금 쓰다가.. 네임드가 듣보잡보다 임펙트가 밀려버려 쩌리가 된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럼 안되는데... 회수가 안됩니다...

[김야즈]

으으 뭔가 상상의 촉을 가다듬기가 넘 어렵네요 ㅠㅠ 하긴 다른 작품 속에 묘사된 풍경을 보면 일종의 중세 장원처럼 자급자족 시스템의 느낌이 물씬 풍기더라구요...!! 저도 그 부분 최대한 착안해서 안이 될 만한 건축 양식을 체크해 보려 합니다......는 근데 네임드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요 8ㅁ8 네임드 지못미.......... ㅠㅠ 끄앙

[이신우]

놀지 말고 원고 하세요.

[김야즈]

저 하고 있어여 8ㅁ8.....?!?! /어굴어굴
자료 찾느라 조금 딴짓하는 것뿐...!! 신우님이야말로 어서 원고원고! /쾅쾅

[이신우]

저는 투고중입니다.

[김야즈]

투고 멋지네요 +ㅁ+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해 봅미다~~~ >_<!!

[이신우]

그 투고 말고 원고, 투고, 쓰리고.

[김야즈]

Aㅏ.................. 원고하셔야져!!! 투고라니 이만 스톱하시구 쓰새오 원고!!

[대원(大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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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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