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따져봅시다
작가가 공개게시판에 나 문피아 직원의 대응이 맘에 안 듭니다. 그렇게 올렸어요.
문피아 직원은 업무 시간에 자신 개인 명의의 계정을 이용해 그 작가를 맞비난했고요.
엄밀히 놓고 보면, 이 사건에서 문피아의 과실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직원 개인의 일탈이니까요.
굳이 문피아의 잘못을 찾자면 직원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정도일 겁니다.
업무 시간에 벌어진 일이었으니까요.
직원 개인이 배상하는 거면 몰라도, 문피아에서 배상할 이유 없습니다.
직원의 잘못에 대해 사과했으면 끝인 겁니다.
문피아에 배상 요구?
말도 안 되는 웃기는 소리죠.
문피아가 무슨 큰 잘못을 했는데요?
문피아에서 먼저 배상하는 거면 몰라도 대놓고 요구하는 건... 무척 추잡한 행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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