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재한담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듣고 죄송스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저는 웹소설 독자인생 5년차에 접어들어들었습니다. 문피아에만 150만원정도 쓴거같네요.
돈을 내고 읽고 있는 입장에서 재미있으면 선호작하고 읽기만하는 독자였습니다.
댓글이나 추천하기 같은거 누른적 거의 없고요.
‘와! 이거 진짜 최고다!’라고 생각들면 추천하기누르거나 하는데 지금까지 2번정도 눌렀을겁니다.
작가님들입장에서 독자분들이 댓글달아주는거, 추천하기 하나라도 눌러주는게많은힘이된다는거 같더라고요.
제 성격상 지루하거나 재미없으면 그냥 말없이 선호작 삭제해버리는 타입이라 비판댓글이나 조언댓글같은거 안달아서 그런쪽은 문제가 없긴한데....
작가님들 입장에서 중간에 선호작을 삭제할 가능성이 높은 독자여도 댓글과 추천하기를 눌러주시길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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