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엄청 오래 전 글 같긴 한데ㅠㅠ 문피아에서 연재할 때 보았거든요.
작가님이 무협풍 소설들을, 근데 장편은 아니고 중편을 여러 개 연재하셨어요.
그 중편들이 다 호평이 많았었는데....제가 읽은 건 약간 추리물 느낌이었고요.
주인공이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려고 하는데 알고보니 배후에 친왕들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끝판왕은 황태자였던 것 같은....
기억이 정확하진 않아요^^;; 아무튼 그 작가님이 잘쓴 중편 여러 개를 연재하셨다, 이것만 확실하네요....너무 모호해서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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