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면서 행복한 순간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혹시라도 제 소설을 읽는 독자분이 제가 게시판에 쓴 글을 보고

 

‘이 싸람이 소설 안쓰고 잡담이나 하고 있네!’라고 하실까봐 한번도 안써봤는데..

 

그냥 글을 쓰면서 행복해지는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어서 처음으로 ..^^

 

저는 늘어나는 선작도 조회수도 추천도 너무너무 좋지만

 

누군가가 제 글을 기다려 주신다는 것 그 자체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럴때 뭔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과 감사한 마음이 들고요.

 

여러분들은 소설을 쓰시면서 어떤 때 가장 행복하신가요?!

[[탈퇴계정]]

독자와 제 글에 대해 소통할 때 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제 글을 기다려 줄때도 무척 고맙죠 물론~

[밥앤라면]

전 글이 술술 잘 써질때요. 그리고 그 글이 마음에 들 때가 최고인듯 합니다.
그런데 반년 넘도록 이것저것 해서 책5권 분량정도 쓴거 같은데 그런적은 1-2번정도 밖에 없네요.

[한산이가]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

[얀새야]

어?! 혹시 제 소설읽으시는?

[[탈퇴계정]]

저는 이제 걸음마 단계라 글을 써 놓고 올리려는 순간이
행복하네요 ㅎ 사람들의 댓글과 추천도 좋구욘 ㅎ
얀새야님 소설 읽으려다가....
엄청난 선작수에 질투를 느끼고 뒤로 가기를 눌렀어욘;;; 죄송....ㅎㅎ;;;
저는 인기작가 보면 질투나서 오히려 글을 안 읽게 되더라구욧 ㅋㅋ;;;ㅠ
즐필하세욘 ^_^

[얀새야]

인기작가라니 가당치도 않은 말씀이십니다ㅠㅠ 저는 새초로미님 작품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