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관련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만

롤 이스포츠 소설을 쓰고 싶은데,

현재 스타 같은 경우는 용어를 똑같이 써도 별 문제 없다고 알고 있는데

롤 같은 경우는 제가 문의해보니, 2차 창작은 기본적으로 장려하지만 본사와의 협으 없이 수입이나 광고 효과를 얻으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현재 롤 소설을 보면 용어를 조금 다르게 쓰는 식으로 바꾸던데, 조**에 롤 노*** 소설을 연재하던 분께 물어보니 그냥 그대로 연재해도 문제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용어를 바꾸는 건 몰입감이나 쓰는 입장에서도 뭔가 김이 빠지는지라, 혹시 본사와 전화통화나 협의를 통해 용어를 그대로 차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혹시 관련된 정보를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__

[흑색숫소]

현재 베스트란에 올라와 있는 리턴 프로게이머도 롤 관련 소설인데, 유료화를 염두에 두어서 그런지 롤의 특색이 드러나는 용어는 다 바꿨더라구요. 그 작가분께 여쭤보시는건 어떨런지요 ㅇㅅㅇ

[zacks]

마왕의 게임(스타)도 용어 거의 바꿔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