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글은 안쓰려고 했는데... 책 나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쑥스러울 일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장 눈치가 보였던 것은 아니 소림사는! 이라고 할 분들 때문에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만....^^;;)

어쨌거나 그래서 나온 책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간만에 책이 나왔습니다.

비록 재간이지만...

11년, 햇수로 12년째인가요.

그간 많은 분들이 제게 다시 보고 싶다고 이야기해주셨던 풍운만장입니다.

강산이 한 번 변한 그 시간 이전의 글입니다.

당시론 매우 획기적인 형태였던 이유는 이 풍운만장은 실제 출간되었던 89년도의 보통 나왔던 책들과는 상당히 달리, 요즘 나온 책과 같은 감성으로 썼던 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판단이야 독자 여러분이 하실 몫이지요^^

관심있는 분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시면 갑니다.

☞ 바로가기

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중국 가기 이벤트도 걸려 있습니다.

^^;;

얼마전에 썼던 것처럼...

금년엔 책을 정말 제대로 많이 내보고자 노력할 예정입니다.

잠시 지켜봐주시면서 독촉을...

[임재영]

구하려고 해도 구하기 힘들었던 작품이 나왔군요.
그런데...

소림사는?

[금강]

내 이럴 줄 알았지...
잠시... 왔다가 갈 시간 있지?
^^;;

[조재호†]

금년에는 문주님의 작품을 서너 질 정도 볼 수 있을까요? '_')/

[백면서생..]

그래도 꿋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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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
소림사는요?
^^

[태풍탁신]

89년...
그때까지 저는 아직 감수분열도 못한상태....

[송명(松鳴)]

89년, 제가 등단한 바로 그 해군요.
그래도 그때가 좋았습니다.......

[엽태호]

부모님 몰래 갱지 무협을 빌려 보던 시절이구나! ^^;;

[풍도연]

꾸벅!!!
풍운만장 꼭 사고말겁니다!

기왕이면 겉표지를 금딱지로 하시지요.

[[천태만상]]

제가 태어나고 1년이 지난 그때로군요 -_-;;;
흥미로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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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소림사는요?

[淸友島]

1 월 6일 인터파크에 주문했는데…,
오늘 쯤 도착하려나 모르겠네요.
오후 1시인데 아직……, 소식없슴.

[만년음양삼]

질렀습니다. 전 착하죠.
푸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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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소림사는요? 한권을 기다리며
금강님의 작품들이 울고있어요
재 책장에서 ㅜㅜㅜ

[검우(劒友)]

소림사ㄴ...................[끌려간다]
풍운만장, 맛보기 연재로나마 읽었는데, 확실히 금강님 특유의 절재되고 포스있는 문장력보다는 신무협 스타일의 글이었습니다.^^
신무협에 가까운 구(오래된) 무협이 이십 여년이나 앞서 나왔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망설이는 분들... 지르세요.

[일소만복]

아, 나왔군요.
사실 저는 금강님의 작풍중 (뇌정경혼)을 가장 좋아합니다^^
재간이라면 그걸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무지 아쉽네요^^

[진짜호랭이]

중국 가기 이벤트라.. 이벤트 참여나 해볼까나 ㅎㅎㅎ


...그런데, 금강님. 소림사는요? (+_+)

[참룡객]

소림사보다 문피아 리뉴얼은요?

[금강]

우째 분위기가...
ㅠ,ㅠ
이럴 줄 알고 고민했던 건데....
소림사는 쓰고 있습니다.
리뉴얼은 지금 진행중입니다.
확실하게 진행중이라 조금 기다리면 발표할 수가 있을 겁니다.

^^;

[샤이나크]

89년도면 제가 한참 엄마 뱃속에서 기어다니다가 11월에 태어난 해군요. 이것참, 동갑인 책 ㅎㅎㅎ; 읽어보겠습니다.
금강님 대박나세요^^

[소 학]

금강선생님 글만 올리시면 소림사가 나오네요.
실망18호. 희망 18호?? 아 정말 소림사 댓글 웃겨.

[瀣공작]

중국가기 이벤트는 1등 달랑 한명....
홀로 중국에 가라는건가.ㅋㅋㅋㅋ

[럴커세상]

저도 뇌정경혼 한표요~ 진짜 첨에 그거보고 무협 입문했습니다.

[[탈퇴계정]]

89년이면.... 제가 5살이 되던 해였군요.....
ㅜ_ㅜ
이번에는 꼭 사고 말겁니다!!!

[ch******]

제가 금강님 책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신판 보다 구판이 더 마음에 들어 세로판 구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절세독립 금단신공이 뇌정경혼의 한령심법보다 훨씬 매력적이었지요.

[櫻猫]

재간하신다면...절대지존 기대해도 될까요...

[13]

와 표지 멋있다 ㄷㄷ

[갈퀴]

소문난 그 책이군요..저에겐 소망이 있습니다. 나름 무

림에 뛰어들어 많은 책들을 봤고, 많은 글 쓰는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진짜 눈물로 본 무협도 있었죠..

제가 드릴 말씀은, 금강님께서 전에 신문에 쓰신 거처럼,우리장르문학이

발전되어 해리포터처럼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andantee..]

이런..
저도 소림사는요?
쓰고싶었는데 위에 이미 답글을 다셨네..

[이사악]

이것도 질러보고
소림사도 나온다고하니
소림사도 새로나오면 전질로 질러봐야겠어요...

소림사 나오면 일단 소식 좀..+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