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반 출판사들(판타지,무협위주)의 타겟이 되는 층이 매우 작죠
10대에서 20초반정도를 마켓팅 타겟으로 보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출판 하실려면 이쪽에다가 맞추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결론이 나오죠
덕분에 많은 소설들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웃다가 넘기면
그만인 것이 대부분이죠 그리고 3권을넘으면 대부분
스토리가 비슷해지죠.
제가 좋아하는 소설들은 대부분 도중하차 하시거나
출판되더라도 근처 책방에서 찾기가 힘들더군요
여러모로 생각해볼때 제 취향이 매니악하다고 할수 있는듯
솔직히 신선한 소재, 탄탄한 스토리를 갖고 있지 않으면
다른표현으로 정말 정신없이 빠저서 시간가는줄 모른다거나 등
하지않으면 첨에만 조금 보다가 책에 손이 안가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일본 라이트노벨쪽을 찾게 되더군요
NT,J,X NOVEL 이라고 번역해 주시는 출판사도 있죠
원칙적으로
대여점에 판매가 안되는책들이라 거의 보고 싶은건 구입을
하고 있죠 책값도 조금 저렴(조금입니다 ㅎㅎ)하고요
그리고 이번에 SEEDNOVEL이라고
오트슨,임달영,반재원 이렇게 3분들이 소설을 출판하셧내요
3분다 상당한 필력이 있으신분들이죠
개인적으로는 잘되어서 일본까지 진출하시길 기원합니다
(일본의 경우 상당히 대우가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쪽으로 길이 열려서 스포츠광님 같은 고민을
하시는 작가분들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PS seednovel 선전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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