改璽器(개새기)라는 제목은 욕 개새끼가 아니라...
고칠개에 옥새새 그리고 그릇기.. 옥새를 두고 벌이는
전쟁입니다. 기존의 그런 내용과 달리 평범한 주인공이
운수 안좋게 대역죄를 짓고, 감옥생활 끝에 이제는
괴이한 공주를 만나 옥새의 그릇을 놓고 전쟁을 벌입니다.
"운수는 생기는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좌우명이자, 항상 불운같은 행운을 지닌 사내 운통의 말.
12명의 황제의 자식들... 그리고 황제를 죽이고 황위에
오른 황제의 동생 무제. 그의 관심은 오직 힘...
"999명부에 싫린 무림인들의 목을 따와라..
가장 많이 따오는 자에게 너희들이 원하는 옥새를 줄지어다."
곧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시작은 7월 7일.. 두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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