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물/키퍼물
던전메이커 - 마왕이 되어 던전을 성장시키는 이야기. 재밌는데 왜 재밌는지 모를...암튼 재밌음...
저거노트 - 타소설은 정부에게 휘둘리는데 이소설은 주인공이 정부를 갖고 놈ㅋㅋ뉴빌런과 조금 비슷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블러드 헌터 - 회귀물이란 이런 것이다 싶음. 진중하고 치열한 주인공의 행보가 따라갈 맛이 납니다
비헌터물
우주지평선 - 소프트SF물. 보리밭의 기사 루이캇트님의 신작. 간만에 대박작 건졌다 싶음. 우주공간의 광막한 공포와 괴생명체의 신비를 느낄 수 있음. 현재 주인공은 모종의 임무를 띠고 죄수신분으로 지옥행성에 와서 컬쳐쇼크를 받는 상태
리턴 겜블러 - 도박꾼이야기만으로 이렇게 재밌을 수가 있다니...
로열로더 - 신들의 전쟁 - 마왕의 게임과 달리 현실 이스포츠에 집중하면서 스킬쓰는 맛 중독성 있음
플레이어 시스템 - 난데없이 좀비로 가득찬 세상에서 플레이어 각성. 여기까진 진부한데 읽을 수록 어라?어라?어어어어라? 하면서 달리게 됨... 흡인력 하나는 대단...
거침없이 PK
겜판. 신컨 보는 맛이 쏠쏠. 겜판 특유의 스토리의 작위성이나 매너리즘이 없음
이것말고도 읽는 소설은 더 되지만
읽을 때 만족감이 큰 작품만 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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