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왠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무시무시한 어감으로 들리는 경우가 많지만.
적법한 절차에 의해 이루어진다면, 죽어가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훌륭한 의학적 수단입니다.
뇌사상태에서 장기를 기증하는 경우, 심장·신장·간등을 이식하여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으며, 각막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사후에도 기증이 가능합니다.
각막의 경우, 눈동자를 통채로 떼어내는 것이 아니라 단지 안구에 있는 렌즈와 같은 각막을 떼어내어 각막손상으로 실명인 사람에게 이식하여 새로운 눈을 주는 것 입니다.
그러한 장기기증에 대한 설명으로 이야기기 시작하는 독특한 소설입니다.
작연란 - 판타지 - 은빛늑대
이번에 출간됩니다. ^-^
아쉽지만 아직까지 못보셨던 분들은
출간되는 책!으로 보세요.
그 동안 은빛늑대를 감상해주셨던 문피아의 많은 독자분들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서비스 컷으로 표지 올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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