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얼굴 들이미니 쑥쓰럽네요.^^;; 제가 추천하려고 하는 글은 개느삼님의 {쾌로막강} 입니다. 주인공의 이름이 막강이구요. 태어나서부터 산속에서 살아오며 멸문된 형산파의 장로인 할아버지에게 무공을 배운 천진난만한 막강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저의 글재주없는 추천글을 읽으시면 '또 그런 이야기구나'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지금까지 보여주신 작가님의 성실함과 필력을 본다면 충분히 개성이 강한 좋은 글이 나오리라 믿어요. 요즘 글을 읽으면서 작가분들의 노력을 너무 모른척한거 같아요. 댓글이라도 한번씩 달아 드렸어야 되는데...죄송;; 에고 글이 샛길로 빠졌지만, 사죄하는 의미뿐만이 아닌 정말 재밌는 글이기에 여러분과 같이 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려요~
유쾌,상쾌,통쾌하고 불쾌하진 않은 쾌로막강 보러 가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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