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연란이 무시당하는 이유는 불편함도 있고 일일이 찾는 힘듬도 있지만
자연란의 특성상 중간에 툭 끊거나, 연재를 갑자기 안하거나 찔금 한번 도전하시고 포기하는 분들도 꽤 있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카테고리를 얻으신분이라면
그리고 홍보라던지 자추까지 하게 되시는 분들은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연재하기로 마음 먹고 꾸준히
하기로 마음속에 그런 신념을 세웠으니 신청까지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 그러지 안을거면 심심해서 신청합니까?
말투가 좀 거칠어서 죄송합니다.
한데 다른 건 몰라도 자유연재란 카테고리 작가 몇몇분들 너무 무책임 하시군요.
특히 어느분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만은 제가 눈팅하고 있는 분이 계십니다.
자추도 괭장히 많이 하시고 홍보도 열심히 하는 열성적인 분이라서 제가 눈여겨 보았죠 =_=.
근데 연재를 하다가 갑자기 중간에 기분나쁘다고 다 삭제하시고 떠낫습니다.
그리고 다른 거 한편이랑 다시연재를 시작하시더군요. 음 일단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다시 봤습니다.
선작수도 저보다 많으시고 연재를 하시더군요. 근데 갑자기 말도 없이 또 다 삭제됬습니다.
=_=. 이건 도대체 뭐라고 해야하는 겁니까.
솔직히 말해서 이분 좀 제가 여겨보고 있는 점이 한둘이 아니였습니다.
예를들어 몇편안되는 글에 조회수가 균일하게 높이 책정되있는 점.
전부 평균적으로 60정도 대를 유지하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선호작도 그정도 된다고 말슴 하셨고. 스스로
그런데 그게 좀 말이 안됩니다. 첫편은 보통 선호작보다 조회수가 많은 법입니다. 일단 뭐 그건 넘어가도록 하지요. 조회수에 관련된 의문은 넘어갑시다.
코멘트, 이분에게 주기적으로 달리는 열성 독자의 코멘트를 보면서 정말 작가분님께는 실례되지만 그분 회원정보를 봤습니다.
근데 연재 시기랑 묘하게 일치하시더군요. 가입날짜가. 역시 우연이라고 믿으며 그냥 넘었습니다.
솔직히 이런의심가지고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소한 카테고리를 얻고 홍보를 한다는 것은
자신이 독자에게 자신의 글을 알리고 읽어달라는
말입니다.
그것은 자신이 꾸준이 연재한다는 것외에도 독자와의
하나의 약속이나 다름 없습니다.
근데 저렇게 무책임하게 툭 다 삭제하고 떠나도 되는건지.
같은 자연란 작가이기도하고 한명의 독자로써는 좀 황당하군요.
솔직히 이러니까
그리고 이런분들이 한둘이 아니니까!!
자연란 인기 없고 사람들 많이 안옵니다. 이런 날벼락 같은 작가가 자신이 읽고있는 작품의 작가일지도 모른데
무슨 용기로 글을 읽습니까! 자연란 작가분들중에 이에 해당하시는 혹은 각오가 없는 분들 특히 홍보도하고 좀 그런 분들.
글을 인터넷에 특히 남에게 보여준다는 것은 그만한 각오와 책임이 따르는 일입니다.
글을 연재하신다는 점에 있어 여러분은 더이상 어린이가 아닙니다. 한명의 작가로써 그것을 지망하는 사람으로써 나름대로 책임감을 가질 순 없나요!?
-헉헉. 죄송합니다. 신경질 뻗었군요.
하여간 좀 찔리시는 분들이라던지 앞으로 연재하실 많은 저같이
새싹분들에게 이글이 뭔가 의미를 주었으면 합니다.
-자연란 좋은글 무플 방지 위원회, 눈팅단 소속 작가, 아이팟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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