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렸습니다.
아~ 손맛 죽여~!
ㅋㅋ 하지만 톱밥이 제대로 끼여져 있는 낚시입니다.
아크에너키
재밌습니다. 3년동안 전쟁을 격고 누구보다 강해지고 누구보다 뛰어난 전사로 다시 태어나죠.. 분명 승승장구하는게 먼치키같은데.. 워낙에 많이 다쳐서 그렇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세심하지만 비계살 없는 고기처럼 문장묘사가 난잡스럽지 않습니다. 아~ 글 읽다 이렇게 죽는 걸 생각하면 애도 잘 싸우는 구나, 하고.. 아무튼 재미있습니다.
자하신공
추천 받아도 되는 글입니다. 말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약간 좀 특강 기연틱하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단지.. 이놈의 연재가 왜 이렇게 느리고 불규칙한지..
기괴십팔공
자하신공 뺨칩니다. 재미는 이쪽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하에서는 제 마음에 드는 잘생긴 애가 주인공 하난데 비해서 이쪽은 둘이거든요. 미남자 사제지간.. 이원연공이라는 다른 사제지간의 재미를 줍니다.
아후라..
내용 모릅니다. 하지만 종횡무진의 작가이시니 재밌지 않을까요?
이정도면 대형 톱밥이죠?
그리고 제가 제목에 건 싸움이 많아진 이유는 역시 엄청난 분량의 글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낚인 퍼덕퍼덕 거리는 생선들을 위해서 제가 칼과 초장, 와사비, 간장을 준비했습니다.
칼-형제
분량 짱입니다. 재미 있는데.. 이상하게 왜 보는 사람이 없는지.. 의문입니다.
초장-점소이 작삼
피 터지죠.. 완결이 났는데..초장(血)이 많이 나올 것 같은 소설입니다. 분량 대단!
간장-하늘과따의시대
그 광대한 스케일은.. 간장의 깊은 맛과.. 아무튼 재미 있어요. 광대한 스케일에 분량 짱!
와사비-슈
초반은 씁슬한게 읽기가 어렵지만, 뒤로 갈 수록 아~ 솔직히 저 와사비 안 먹어봐서 모르겠습니다. 재미는 있습니다. 이것도 분량 엄청!
이정도라면 싸우지않고 글보기 바쁘지 않을까요?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