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이런 소설들이 병기에 대한 묘사나 무기에 대한 이해도 현실적인 병기가 아니더라도 밸런스에 대해서는 충분히 노력하더라구요. 다만..제가 거슬리는 부분은 거의 100이면 100이 영토를 늘리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에 대해 집착하고 주인공의 선정으로 수백년 혹은 수십년동안 타국이었던 이들이 주인공의 나라를 따르게 된다는 내용인데 이 부분입니다. 아니 막말로...게임에서나 정복하고 클릭 몇 번으로 선정베풀면 반란이 없어지는거지. 현실은 다르지 않습니까? 코딱지만한 땅 한 곳을 자국화 하는데만도 수십년은 족히 걸립니다. 단순한 군사적인 점유가 실패로 끝나는사례는 고대국가 히타이트 중세제국 몽고 에서부터 여러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 사실을 너무 비현실적으로 땅따먹기로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대 로마같은 경우에는 자국화하지 않고 속지주의 그전에 로마동맹이라는걸 만들어서 자국령으로 삼지 않고 군사동맹을 맺고 과분한 전쟁배상금을 부과하지 않고 군사적으로 동맹만을 맺었죠. 그리고 이러한 조치는 한니발이 로마를 공격했을때에도 로마에게 대다수의 도시국가가 등을 돌리지 않아서 효율적인 방법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사실을 최소한 읽어보시고 작가님들이 글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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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이통천
- 15.09.24 10:2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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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管産
- 15.09.24 10:2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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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수아
- 15.09.24 10:2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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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활성중심
- 15.09.24 10:5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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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류현상
- 15.09.24 12:0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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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윤도사
- 15.09.24 13:1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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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레니sh
- 15.09.24 15:1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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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레니sh
- 15.09.24 15:1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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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zacks
- 15.09.24 15:1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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