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 중계글 작성중입니다...

오늘 아침 메일을 열어보니 문피아에서 연참대전 관련 자료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래서 기쁘게 열어보았는데......

메일 내용이랑 자료랑 다르잖아......

하X 게임을 하시는 분들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바람의 군주라는 카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유용하지 않아 일부는 발암의 군주라고 부르죠...

제게 발암의 군주를 던지시다니 너무하십니다. ㅠㅠ

[변혁(變革)]

수고가 많으십니다... ㅠㅠ

[바람과불]

그래도 주술사 덱에서 알아키르가 없다면
킬각잡기가 힘들어서.. 몇달전부터는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직업전설에 비해서는 손색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잇몸이라 생각하고 쓰는거죠.

소환시 등장대사가
"발암이여~."

발암물질에 노출된다고 꼭 암걸리는 것은 아니니, 행운을 기원합니다(응?)

시스템집계에러와 서버트러블 그리고 연참대전탈락오류와 복구이슈
연참대전중계역사상 최고난이도를 자랑하는 폭풍대전의 중계자
비유리님이 원기옥 완성할 수 있도록 응원의 댓글 보탭니다.

힘내세요.

[비유리]

그래도 사제보다야... 바람의 군주는 발암물질이지만 벨렌은 암세포(?)
그리고 응원 감사합니다.

[바람과불]

벨렌은 나오면 '400가루 떴네.'하고 갈아버립니다.
처음엔 타직업과의 밸런스때문에라도 상향되지 않을까 싶어 가지고 있었는데
눈보라사의 방침이 새로운 카드를 발매하여 밸런스조절하는 것으로 판단되어서 포기했죠

그러고보니 직업전설이 암울한 직업인 사제와 주술사를
최근 대회에서 볼 수 없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최근 유행하는 전사의 손님덱처럼, 벨렌과 시너지가 높은 카드가 2종정도 발매되지 않는 한
밸렌은 전시용이거나(음, 모든 카드를 다 모았군~, 뿌듯하군=눈보라사 빠돌군)
가루용(신에겐 아직 12장의 제작카드가 남아있습니다!) 일겁니다.
차후 업데이트에 벨렌의 종족이 '용족'으로 변경되면 무척 즐거울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8일 남았습니다, 세나리우스 버프받고 호랑이 기운인 겁니다!

[최돌맹]

이번 중계자가 역대급의 난이도일 것 같네요... 비유리님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이번 중계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