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잠이 들었는데, 눈앞에 메시지가 보인다.
[퀘스트를 깨고 보상을 받으세요! 100개의 퀘스트를 깰 수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영웅이 될 것입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셨다면 ‘시작’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첫 번째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때로는 기사로,
때로는 마법사로,
때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소년으로,
때로는 대군을 지휘하는 장군으로...
강민은 꿈 속에서 누군가의 삶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고통스러워하고, 또 성장한다.
그리고 단순한 퀘스트라고 생각했던 일은 현실에도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다.
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강민은 퀘스트를 끝내기 위해 100개의 퀘스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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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세계를 넘나들며 퀘스트를 수행하고, 수행보상으로 현실에서 능력을 얻는, 아주 흔한 현대 판타지입니다. 하지만 그 끝에는 뭐가 있을까요?
100개의 퀘스트, 많이 보러 와주세요!
찬성: 
반대: 
적안왕
玄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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