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의 수준이 높아졌는데 작품의 수준은 그에 따라가질 못하는 것 같군요. 하지만 현실은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고 가벼운 소설들이 잘 팔리죠. 그런 소설들은 패턴이 고정되어 있어서 공산품처럼 찍혀나오는 거고요. 저는 판타지를 쓰는 데도 남의 장르 문학을 거의 안 보는 편이고, 유료 연재 경험도 없긴 합니다만. 지금 장르 문학 시장이 문제라면 정말 잘 쓰시는 작가분들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제가 어렸을 때는 이런저런 유명한 분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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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5in저금통
- 15.06.21 11:0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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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8 홀어스로스
- 15.06.21 11:1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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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 心境
- 15.06.21 11:3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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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3 L.O.B
- 15.06.21 11:3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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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5.06.21 19:5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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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6.22 12:1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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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5.06.21 12:5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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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jiruon
- 15.06.21 12:4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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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친중페미
- 15.06.21 14:15
- No. 9
그냥 지금 문피아 1,2위하는 글을 보면 글이 대작축에도 못들지만 엄청난 가벼움으로 작품흥행을 잘하는거같은데... 저 라노벨같은글이 좋다고 난리치는 독자들이 엄청많고 받쳐주니 요즘 이런듯. 진짜 글다운건 다 6~7페이지로 밀려나서 그나마 독자들이 50위안에 올려주지.. 독자의 수준이 높아진게 아니라 단지 전부터 평범했던 독자들이 작품과 일반독자들의 수준이 낮아지고 비평하는게 눈에 띌뿐인거 같은데요. 저는 1~5위안에 드는 글보고 이게 진짜 5위안에 드는건가 싶을정도로 절망했는데....독자들한테 매번 실망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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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Scintill..
- 15.06.21 14:2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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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하영민
- 15.06.21 15:35
- No. 11
비밀댓글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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