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비극을 좋아하는 1인입니다.
솔직히 제 취향이 보통에 비해 좀(?) 마이너하긴 하지만 그래도 비극이 좋은 건 어쩔 수 없네요.
물론 해피엔딩도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 마냥 훈훈한 것보단 좀 피가 튀기고 암울한 것이 더 취향에 맞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물론 대다수의 분들은 해피엔딩을 좋아하시겠지만, 그래도 비극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조금은 있으시겠죠?
참고로 밝혀두지만 전 새디스트가 아닙니다. 아마도.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개인적으로 비극을 좋아하는 1인입니다.
솔직히 제 취향이 보통에 비해 좀(?) 마이너하긴 하지만 그래도 비극이 좋은 건 어쩔 수 없네요.
물론 해피엔딩도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 마냥 훈훈한 것보단 좀 피가 튀기고 암울한 것이 더 취향에 맞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물론 대다수의 분들은 해피엔딩을 좋아하시겠지만, 그래도 비극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조금은 있으시겠죠?
참고로 밝혀두지만 전 새디스트가 아닙니다. 아마도.
해피 엔딩을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가끔 진짜 절망/멘붕에 빠지는 주인공 같은 거 보고 싶어요.
특히 남한테 당해서 절망하거나 자신이 잘못한 선택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시간을 되돌린다고 해도 번복하지 않을 자신의 선택으로 멘붕하는 거...
그거 하나 때문에 가끔 심심하다 하면 페이트 제로에서 키리츠구가 오염된 성배 거부하는 장면 몇 번이고 보는데... 아, 이거 다음으로 좋아하는 멘붕 장면은 키리츠구가 세이버한테 성배 부수라고 한 뒤 세이버가 오열하는 거. ㅋㅋㅋㅋ
(프리퀄 작품이라서 이후 이야기(본작)도 있기에 해피 엔디이 아니어도 괜찮게 느끼는 건가...?)
해피 엔딩을 좋아하지만 주인공들이 "맛있게" 멘붕,절망,오열하는 장면을 언제나 찾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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