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6 뚱보고양이
작성
15.04.09 12:19
조회
1,173

한담 게시판 이용자 여러분 안녕하신가요?


먼저, 어젯밤 분란을 일으키고 소란을 벌인 점 사과드립니다.


독자님들께서 보시기에 제 글이 오해의 소지도 있고 기분이 나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이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수정을 해야하는데...... 이따 저녁에 시간나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이 글은 이번 공모전에 대해서 주관적으로 평가하고 생각한 것이라 미리 말씀드리고 글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번 공모전이 장르소설계에 있어서 최대 축제의 장이 될거라 생각했었습니다. 분명 참가하신 기라성같은 실력의 작가님들도 많고 벌써 공모전의 참가작품도 1천여 작품에 이른다는 몽님의 소식도 전해들으며 인기가 많구나 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여기서 인기는 작가들에게 인기입니다)


분명 신진급 작가들에게 있어 이번 공모전은 엄청난 기회입니다.


업계에서 문피아 공모전 입상경력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작품을 들이밀면 “아 그 사람이구나”라고 알아듣고 차후 작품을 집필한 뒤, 계약을 따낼 때 ‘쌩’신인급 대우에서 어느정도 신진‘작가’의 대우를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정식 계약을 한번도 하지 못한 작가들에게 분명 큰 기회의 장입니다)


작가들에게 있어서 이번 공모전은 아마, 상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업계에 쌓는 첫 인지도라 생각합니다. (네이버 - 카카오페이지 - 문피아 - 조아라 - 사과박스) 현재 대표적 장르소설 플랫폼인데 업계 세 손가락 안에 드는 플랫폼에서 개최한 대형 공모전 입상이라면 아마도 차후 작품을 집필했을 때 동일한 신진작가보다 월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뭐,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이번 공모전은 기존 작가들에게는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덩달아 꽤 짭짤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기회의 장이될테고, 신진 작가들에게는 자신의 첫 인지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신인들에게 인지도와 더불어 꽤 큰 수익도 보장해주는 것이 이번 공모전이죠. 입선만하더라도 1권당 100만원씩 보장해주니깐요)



자, 다음은 공모전에 대해서 저의 분석과 견해를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공모전 규정도 열심히 읽어보고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규정도 읽어보면서 열심히 머리를 굴려보았습니다.


먼저, 공모전의 심사부문 입니다.


대상 1명.

1등 1명.

2등 2명.

3등 3명.

장려(사실상 입선작) 10명.


총 17명의 작가들이 이번 공모전에서 입선하겠군요.


공모전의 자격이라던가 부문이라던가 모든 것에 제한이 없고 단지, 회당 연재분량이 3천자(권장 5천자)라는 제한 규정만 있는 공모전.

상당히 폭이 넓어요.

물론 그만큼 자세한 심사기준이나 절차도 표기하지 않았지만요.


그래서, 네이버 웹소설 심사기준을 참고해서 끌어와봤습니다.

(두 공모전 심사기준에 별다른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완성도

연재소설로서 적합한 스토리 전개능력과 문장력을 갖췄는지 평가.


- 대중성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는 재미/흥미 요소가 충분한지 평가.


- 창의성

소재와 작품 구성에 있어 작품만의 개성이 돋보이는지 평가.


- 모바일 친화도

모바일 환경에서 감상하기에 적합한지 평가.


총 네가지 평가 기준이 있습니다.

분석해보자면 먼저, 완성도 측면에서는 적합한 스토리 전개능력과 문장력이란 말은 결국엔 문학장르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문장력을 갖췄는냐가 주 심사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작가님들이 문장력은 평균이상은 하시니 이 부분에서 큰 차이점은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읽었을 때,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 다시 또 그 문장을 반복해서 읽지만 않으면 문장력에서 별다른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대중성입니다.

아마 이 부분에서 대부분의 소설이 갈릴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평가 방법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조회수를 기준으로 누가 더 많냐(공모전 1등은 조회수가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의 방법과 누구의 작품이 더욱 재미있느냐(연독률과 관계가 깊을 것 같습니다) 두 가지의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분께서 연독률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셨는데 분명 ‘몰입할 수 있는 재미’가 연독률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흥미요소는 뭐, 결국 조회수이죠.


대중성을 따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무래도 “팔리냐? 안팔리냐?”의 싸움이기 때문에 ‘유료구매’독자를 다량 유치할 수 없으면 아무리 완성도가 뛰어나도(=문장력이 뛰어나도) 결국 입선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창의성입니다. (모바일은 제외합니다; 문피아에서 모바일은 별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 것 같아서 입니다)

아무래도 장르소설 업계에서 원하는 것은 트랜드에 맞춘 소설이기도 하지만 트랜드를 앞서나갈 수 있는, 트랜드를 주도할 수 있는 작품을 언제나 선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시장선점효과 때문이기도 한데 창의성은 기존의 트랜드와 다른 새로운 경향을 주의깊게 살펴볼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의 아이디어가 “팔리냐? 안팔리냐?” 이 싸움이 될 듯 싶군요.



종합적으로 공모전의 심사기준은 아무래도 “팔리냐? 안팔리냐?” 이 싸움이 될 듯 싶습니다. 현재 공모전의 순위권을 다시 살펴본다면 top 10은 1000대의 조회수를 형성하고 있고 top20~top30은 200~500대의 조회수를, 그리고 top50까지는 100대의 조회수를, 또 top50~top80까지는 50대의 조회수, 나머지는 10에서 30,40 안팎의 조회수를 형성하고 있는데 상위 10개 작품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큰 차이가 없는 수치입니다.


여기서 “팔릴 것이냐, 안 팔릴 것이냐”의 싸움은 최상위권 몇 개 빼고는 고만고만하다는 뜻이죠.


제가 생각하기에 1,2,3등 총 6명은 최상위권에서 독식을 할 것 같고 나머지 입선작은 정말 폭넓게 나올 것 같습니다.


대상은 뭐, 아주 다양하고 엄격한 잣대를 들이댈테니 제외하고 입선작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


입선작은 아무래도 후원사의 입김이 상당히 강할 것 같습니다.


공모전은 특성상 대량의 상금이 걸리기 마련인데요, 이 금액 (총상금 3억7천) 전부가 문피아에서 나오지는 않을거라 생각했고 당연히 절반 이상은 후원사에서 들여왔을 겁니다.


먼저, 후원사를 살펴보면 한국콘텐츠진흥원(기관입니다. 정부죠) KBS(공기업입니다. 사실상의 정부나 다름없죠. 즉, 돈이 많다는 겁니다) 김종학프로덕션(아무래도 드라마화나 영화화를 노리고 발을 얹은 듯 합니다) 래몽래인 초록별(원래 제휴업체니까)


후원사에서 돈만 대주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네들이 투자한 만큼 뽑아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마 대표적인 방법으로 심사위원에 자기네 사람을 꽂아 넣을 가능성이 큰데......


대표 후원사들의 성향을 보면, 이들은 전부 드라마화를 노리고 있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KBS와 김종학프로덕션에서 심사위원을 보낸다면 아무래도 드라마작가나 영화 시나리오작가를 보낼 가능성이 큽니다.

아마 싼값에 (1억~2억사이) 아이디어를 사서 자기네들이 써먹겠다는 것인데 그 입맛에 맞추는 자가 입선에 당당히 들어갈 것 같습니다. 로맨스를 쓰시는 분이 있다면 드라마화를 생각해서 플롯을 짜는 것이 입선에 가까우실 것 같습니다.

드라마화가 가능한 작품 대략 30%


그리고,

10~20%정도는 콘텐츠진흥원에서 보낸 심사위원이 입선작을 고를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아마 작품의 완성도 즉, 문장력을 주의깊게 살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콘텐츠진흥원에서 심사위원을 보낼 때 기존의 공신력있는 문인을 보낼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집니다.


마지막,

역시 문피아 개최답게 문피아에서 절반의 인원을 뽑을 것이 확실합니다.

문피아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쓴만큼 뽑아내는 겁니다.

바로 유료연재인데요......


수상혜택에 분명, “10권 보장”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더불어 공모전 Q&A 연재 글자 부분에서 “권장 글자수”가 5000자라고 씌어져 있습니다. 유료연재 규정도 분명 5000자 이상입니다.


이를 분석해본다면 10권을 낼 동안 유료연재 혹은 E-book 출판을 염두해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Q&A 게시판을 보면 “보장금액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경우 그 추가 금액을 지급합니다”라고 씌어져 있습니다.

확실히 유료연재를 뜻하는 말이죠.

입선기준 1권당 100만원을 지급 보장하고 이후 수익은 유료연재 기준으로 지급할 것이 분명합니다. 1권을 25회 연재분으로 치환했을 때, 회당 4만원(구매 430이상) 이상의 수익 발생시 이후부터 작가에게 지급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공모전 입상작이기 때문에 문피아 메인에도 노출시킬 것이고 이 밖에 여러가지 서비스가 있는 것은 덤이겠죠.


결국엔 유료연재 시 “팔리냐? 안팔리냐?”의 싸움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후원사에서 입선작 5개를 가져가고 문피아에서 나머지 5개를 가져간다는 전제로 말이죠.



말이 엄청나게 길어졌는데......


이번 공모전 분명 좋은 기회입니다.


그리고 입선만 한다면 꽤 큰 수익이 생기는 기회이기도 하고, 정식 작가로 인정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저, 어제 칭얼거림을 잊고 다시 준비하려고 합니다.


팔리는 글.


한번 써보겠습니다.

(연독률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모두들 힘 내자고요 !!


파이팅 !!




**



마지막으로, 건방질 수도 있지만 한 마디를 덧붙이고자 합니다.


공모전 입선을 바라시는 분들 ~


나중에 박터질 수도 있으니, 연재글 5000자를 맞춰주세요.

(입선 했는데 3000자를 5000자로 맞추려면 어휴...)


유료연재를 염두에 두고 글을 써야 공모전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사 대상 분량인데...


3.16 ~ 5.15 까지네요.


이 기간동안 2권을 내던, 10권을 내던 연재된 모든 분량이 심사 대상인 것 같습니다.


글이 늘어지지 않도록 바짝 쪼여서 최대한 많은 권수를 뽑아내는 것도 심사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공모전에 참여한 많은 작가님들 그리고 열심히 읽어주시는 소중한 독자님들 !


이번 공모전 열심히 즐겨봅시다 ~


뭐, 홍보가 덜 되건 잘 되건, 운영이 어떻던 우리끼리 재미있게 즐기다보면 어느 순간 공모전은 끝날테고 결과는 한 달이란 시간이 지나면 나오겠죠.


장문의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행운이 가득하길 ~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




Comment ' 15

  • 작성자
    Lv.26 태월영
    작성일
    15.04.09 12:27
    No. 1

    이러니저러니 떠들어도 결국은 끝까지 가보는수밖에 답이없죠....내가 어디까지 통하는지...
    정말 답이없는건지 ..확인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앞섭니다. 두려움도 더해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뚱보고양이
    작성일
    15.04.09 12:29
    No. 2

    정말 열심히 써봤자 꽝일수도 있습니다.
    로또복권 한 장 사는 것이죠.
    저는 그렇게 생각하렵니다.
    3권정도 머릿속에서 쥐어 짜낸 다음 복권 긁어보려고 합니다.
    확률은 반반이에요.
    되느냐? 안되느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04.09 13:56
    No. 3

    응원합니다! 전 완성도를 높이고, 글 쓰는 방식의 다변화를 꾀하는 입장이라 ^^ 아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5.04.09 15:47
    No. 4

    좋은글이라 생각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다만 문피어에서도 모바일 적인 측면을 무시하지 않으리라 사려됩니다.
    저만해도 인터넷은 정담만 쓰고 소설들은 전부 모바일로 읽는데 주위에서 겪은 수 많은 독자들이 저와 다를게 없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4.09 18:05
    No. 5

    공모전 초반엔 알지 못 했던 것들을 여러 분들께서 말씀해주시네요.
    역시 한국은 무조건 드라마... 그것도 로맨스가 들어가면 플러스겠죠. 사극이나 현대판타지여야 드라마화가 되니 그 두 장르... 아! 공포 미스테리 추리물이던가? 그것도 괜찮겠네요.
    그리고 대중성... 이건 트랜드를 착실히 반영해서 상위권만 뽑힐거 같군요. 돈이 되어야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뚱보고양이
    작성일
    15.04.09 18:10
    No. 6

    그쵸 결국엔 돈으로 귀결되는거죠.
    그래도 작품성이 좋으면 트랜드나 조회수 상관없이 한 두분은 입선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를 노려봐야죠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4.09 18:37
    No. 7

    전 작품성 면에서 자신이 없으므로 ㅎㅎㅎ
    누가 뽑힐지 무척 궁금하긴 하네요. ^^ 아는 작가분의 글이 뽑히면 기쁘면서도 신기할 것 같아요. ㅋㅋ
    글쟁이성운님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뚱보고양이
    작성일
    15.04.09 18:44
    No. 8

    정님도 건필하세요 ^^
    모두에게 기회는 한번씩 돌아갈거같아요 ~
    힘내야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4.09 18:45
    No. 9

    이제 작가분들 피터지게 싸우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뚱보고양이
    작성일
    15.04.09 18:50
    No. 10

    어느정도 경쟁심리는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아마... 독자분들께는 좋겠죠
    경쟁은 곧 양질의 작품이 등장할테니까요.
    그래도 문피아 작가님들은 남글을 비방 혹은 비판하는 일들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로 실력으로 몇 자리를 두고 진검승부를 벌이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5.04.10 05:07
    No. 11

    그냥 나중에 맞출 생각으로 지금은 글자수 3천자+ 만 생각하고 쓰는게
    어떤 의미로는 마음이 편할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5.04.10 05:09
    No. 1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56 뚱보고양이
    작성일
    15.04.10 07:51
    No. 1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5.04.10 08:57
    No. 1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5.04.10 05:16
    No. 15

    유료연재를 문피아측에서 생각하고 있다면
    연재량도 심사기준에 포함되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말이 20만자 제한이지
    60일동안 20만자면 기성작가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많은 분량이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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