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때문인가... 문뜩 이런 구절이 떠오르네요.

3. 작가는 홍보와 연담이용이 가능하다.

http://square.munpia.com/boTalk/page/189/beSrl/630068

http://square.munpia.com/boTalk/209303

단, 자신의 연재와 관련된 간접홍보는 여전히 불가능합니다.

서재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굳이 끌고 나오지 마시고, 연담에 어울리는 이야기라고 생각되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연참대전에서 떨어졌다...//글이 안 써진다...//글쓰다보니 이런 생각이...

이렇게 해서 맞춰보면 위 3가지는 사실 연담에 쓰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근래의 글쓰기를 볼 때, 저 3가지를 금지하면 난감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별다른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고, 도를 넘지 않으면 앞으로도 탄력적으로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fair play.

[지하™]

사실 작가는 아무 말 안하는 것이 최곱니다.

[백락白樂]

추천 100개 찍고 싶네요.

[[탈퇴계정]]

문제의 소지가 있다싶으면 한담말고 자기 서재에 글 남기는게 최선이죠.

[패스트]

선작수가 올랐네, 추천이 올랐네, 조회수가 늘었네... 뭐 이런 말들...

[정주(丁柱)]

저도 글 써봐서 아는데...
외려 한담에 글 써서 노출되는 것 보다는, 그냥 자기 글 더 '다듬고' '더 연재'하면서 사람들 들어오길 바라는 것이...
노출 빈도 갑입니다.

[정주(丁柱)]

그리고, 그 시간에 다른 사람들 글...
뭐 인기 있는 글들이, 왜 인기있는지...
인기 없는 글들은 왜 인기 없는지...
비교해가면서 읽어보는 것도...

[정주(丁柱)]

괜히 여기 글 써봤자...
외려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작가, 글로 하는게 갑.

[미티어블루]

이 글을 읽고 찔리는 마음에 방금 전에 썼던 글 지웠네요...
윗분들 말씀데로 그 시간에 글을 더 다듬어야겠습니다 ㅎㅎ

[괴암]

이런 생각이 아니었지만 저도 뜨끔! 했습니다. 삭제할까 했지만 댓글이 달려 임의로 삭제하는것도 아니다 싶었습니다.
의도는 아니었지만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