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매니아 님의 글로부터 시작해서 꼬리글의 논평 그리고 사과에 이르기까지...
아, 죄송합니다. 여기 이런 글 올리면 안 되는걸 알지만 편법을 쓸 수 밖에...
아무튼 악플매니아 님께서 올린 그 논쟁의 발판이 된 그 글은 제가 보기에는 반어법인 것 같습니다.그러나 여기서 논쟁을 할 수 있는 도구는 오직 글로서 사람들이 실제 말하는 그 '말'에 비해 전달성의 효과가 작다고 봐야할까요?
그정도로 봐서 반어법이란 것을 충분히 알 수 있다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하나일 수 없듯이 하나의 생각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악플매니아 님의 글을 표면상으로 봐서는 논쟁의 여지가 충분하지만
내면상으로 봤을 때는 반어법으로 악플매니아 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강조시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다시 말하 듯 사람들이 모두 그 내면적인 것만을 볼 수 없수 없기 때문에...(제가 쓴 이 뜻이 결코 문한적인 수준과 내용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볼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그냥 세심히 느끼지 않았다는 것뿐이지요.)
제가 쓰고자 하는 요지로 들어가서 그 글에서부터 밑에 달린 꼬리글을 봤을 때
당사자가 보든 제 3 자가 보든 충분히 기분 나빠할 어투나 단어가 있다는 것입니다.제가 진정 말하고자 하는 것은 글을 쓰실 때 보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해서 언어순환을 하자는 것입니다.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서로의 성격 심지어 나이, 얼굴조차 모르는데 막말로 할 수 없고 반말로도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게다가 사람의 심기조차 불편하게 한다는 것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으로서의
딱 정해지지 않았지만 은연 중에 준수하는 예의에 어긋난다는 것입니다.
그냥 딱 찍어놓고 논쟁을 하더라도 상대방의 인격과 의견 그 자체는 존중해줍시다.아니, 겉으로라도 존중해줍시다.더 나은 고무림을 위해서라도요...
이때까지 무식한 저의 조그마한...(정말 자그마한...) 소견이였다고 할까요...
아니면 그냥 주,주절거린 것 뿐...
그리고 편법을 써서...하하하...
백연님이 쓰신 아미걸물, 추천합니다.
비구니들만 있는 곳, 여성들의 성지인 아미파에서 제자로 키워진 남자!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왜냐고 물으신다면 말이죠... 지금 잠이 와서 구,구체적인 것은 쓸 수 없다는...쿨럭.)
일단 보시면 압니다.아미걸물이 가지는 흡입력에 빠져 못 나오셔서 추천을 쓴 저에게 돌을 던지는 분들... 맞아드립니다.(어어...거기 짱돌;;)
빨아들이기에 흡입력이 약하다구요? 다시 말하자면 모든 사람들이 하나 일 수 없듯이 하나의 취향일리가 없다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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