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독특한 소재로...
주인공 스스로의 무능과 노력 부족으로 미처 이루지 못했던
무공이 우연찮게 얻게된 제자를 통해 스스로 자각하고 고민하는..
그리고 일궈 나가는 성장 무협이군요!
늘어가는 나이에 지나온 시간들을 다시금 되돌아 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강추" 입니다-------
무협을 접한지 거의 30여년이 다 되어 가다보니 이런 저런류의
글들 많이 보아 왔습니다만.. 인간의 향수성 이라고나 할까요?
점차 잔잔한 글에 호감이 더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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