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무리 좋은 소리고 친창이고 간에 10번 들으면 짜증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좋은 소리에 친창도 그럴진데 하물며 비판하고 쓴소리면 얼마나 짜증나겟습까
하지만 사람은 시련속에 커나가고 절망이 없으면 희망도 없다는 말 같이
쓴소리 신소리도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제가 오늘 하고 싶은 쓴소리는 2탄은 제목!! 입니다.(1탄은 표지엿지요)
우리 금강 님 께서 고무판에 있는 글은 무협'지'가 아닌 무협소설이라고 하셧지요
맞습니다. 무협은 문학이고 소설입니다.
그렇지만 요즘 책방에 가보면 많은 무협소설들이 너무 장난스러운 제목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거 같은데요.(제가 보기에 그렇다는 겁니다) 무조건 한문 일색으로 써놓아야 진정으로 좋은 제목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물론 아니지요 그리고 제목이 멋지다고 해서 작품의 내용이 좋으냐 그것 또한 아닐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이름이 중요하듯이 작품에는 제목이 정말로 중요한 것 입니다. 몇자 안되는 제목으로 몇권이나 되는 작품을 대표해야 하니깐요.
작품은 작가의 얼굴이고 제목은 작품의 얼굴입니다 부디 좋은 제목 좋은 작품
많이 쓰시길 바라겟습니다
ps 오늘도 혼잣말이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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