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소설 추천을... -0-

우연찮게 보게된 환생군주...

정말 재미있더군요~ +_+

선조가 된 주인공의 조선개혁기!!

이거 밤새 읽다가 담날 수업시간에 잠만... -_-;

빨랑 2부가 나왔으면하는 바램~

그 다음에 본 신쥬신건국사 역시 담날

저의 수업시간을 수면보충시간으로... ㅡㅡ;

근데 이 2개를 다보고나니 다음에 뭘 봐야할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재밌는 대체역사소설 추천해주세요~~~~

[la****]

1254 동원예비군

[조철산]

한제국건국사 1-10권(현재 2부 까지 완결).
대한제국기 1-8권(현재 1부 완결).
임페리얼 코리아 대한제국 대백과 사전 1-5권(완결).
천군 1-7권(2부 완결).

전 이런 걸 재미있게 봤습니다.
물론 환생군주 조선왕조실록 선조 1부도 재미있었지요.
그리고 대체 역사소설이라 하긴 뭐하지만 그 비슷한 퓨전으로
마법입국 1-7(완결)도 괜찮았습니다.

[유현소]

저는 한제국 건국사가 대체역사 소설중 에는 제일 좋더군요.
강추입니다.

[블랙템플러]

대체역사소설이.. 대리만족이 최고이긴한데 재미를 위주로한다면
한제국건국사가 좀 딱딱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고.. 음
환생군주를 보셨다니 딱히 추천할게 없네요. 위엣분들 추천한 소설
모두 볼만하고요.
극강 자위용소설로는 1904대한민국이 있죠. 하는짓보면 일본이랑
다를바없지만..

[천협]

전 '비상' 추천 합니다. (동명의 게임소설이나 무협소설이 아닙니다)
조아라에서 전쟁물로 올라왔다가 지금 1-2부 완결 됐습니다.
그저 아무 생각없이 시원스럽게 읽기는 이게 제일 좋은 것 같더군요.
1부에서 두번의 세계대전과 2부에서 세계의 검은손들 상대로 벌이는 대한제국의 전쟁 이야기로 고종 시절로 타임슬립하여 20세기 말까지 갑니다.

[낭만두꺼비]

은자림의 개벽. 완결되습니다..아직 출판은안되었으니 보세요.

[허생ori]

대체역사 + 환타지 .. 인 파라블럼.. 을 빼놓을 수가 없겠죠.

출판소설입니다. 마지막 한권 남겨두고 있네요.

파라블럼은 다른 그 무엇보다도 마지막편의 엔딩이 최강입니다.

어쩌면 가장 속 시원하게 끝나버린 대체역사물일 듯..

[백치살수]

대체역사물인지는 약간 애매하지만 유조아에서 연재중인 "차원한국"을 한번 보시길...
현실의 차원에서는 한국의 실제상황을 묘사하고 있고 다른차원의 한국은 미국을 능가하는 강대국입니다. 주인공이 우연히 다른차원의 한국에 도착하여 약간의(?) 선진과학기술을 가지고 현재의 한국에 돌아오게 됩니다. 지금까지 내용은 한중전쟁의 내용이고 한일전쟁, 한미전쟁이 발생할 예정이라 합니다.

[케너비스]

쩝..저는 신쥬신건국사 하고 환생군주 말고는 별로 맘에 드는게 없던데..한제국건국사는 스피드감이 너무 없어서 지루하고,,다른건 너무 파격적인게 많고,,비상도 처음에는 박진감 넘치고 좋았지만 어느순간부터는 완전히 세계정복이 따로 없고,,앞에 나왔던 마법입국같은것이 오히려 맘에 들더군요..;;..
지금은 그저 환생군주2부를 기다리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