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지명님의 용호난무는 궁서체로 써있어서 한참 읽고나면 갑자기
고무판의 모든 굴림체 글씨들이 너무나도 예뻐 보이더군요 ^^
처음에는 용호난무는 다 좋은데, 글씨체가 왜 그럴까 -_-+ 불만이었지만
지금 보니까 고무판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시려는 일종의 정신공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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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난무 추천!
당에서 청까지 1천년 간 이어진 무공이, 청에서 현재까지 1백년도 못된 사이에
사라졌다는 것을 믿어야 될까?
묘향파와 금강파, 그리고 불국사로 이어지는 한국의 무공과 중국에서 발원하여
전세계를 노리고 있는 마교 일파인 옥교의 무시무시한 마공들!
가끔 창밖으로 바람이 스치는 소리는.. 어쩌면 경공 소리일 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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