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여러분들도 대다수가 책방에서 책을 빌려보고 계실 것 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재미있게 보던 책이 어디론가 사라지는...
처음엔 누가 빌려갔구나.. 하고 생각하다가 점점 시일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책... 저에 경우엔 여태까지 그런적이 한두 번이 아닌듯 하네요.
제가 거리상 가까운 책방 한 군데만 가는데요. 많이 읽다보니(책방에
있는 책들은 거의 섭렵하고 신간만 기다림...;) 신간 나오면 그거 읽고
또 다른 책들어오면 그거 읽다가 하면은 전에 보던 책은 뇌리에서
지워지더 군요.; 찝찝하게 끊긴 내용으로 남은 책...
책방아저씨한테 뭐라고 할까 하다가 결국 그냥 나오는..;
혹시 어럴때 없나요?
저도 그런경우 만은데요
보통의 책방들을 지금 나오는 모든책들을 다 구비하진 못합니다.
그래서 신간이 나오면 하루 이틀 단골들 반응을 보고 별반응 없거나
아님 단골들이 별로다고 하면 바로 반품을 하는거 같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단골의 층이 중요하다는것도 알았습니다.
학생층 단골과 나이드신분들이 단골인 곳과 .. 들어가서 책을 비교하면
거진 중복 50% 나머진 다른책들 인걸 알수있더군요 ^^
제가 보기엔 솔직히 5군데 이상돌아다니면 .모든신간을 접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ㅋㅋㅋ (무리겠져)
그러니 1-2 권 신간이 나오고 ..그걸 자신이 재미있게 읽엇으면 ..
주인분께 .. 반납하면서 .. 무지 재밌다 ..빨리 다음권 보고 싶다 ~~
이런 말을 하면 ㅋㅋ
아마도 다음권도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 .
찬성: 
반대: 
검우(劒友)
아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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