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일 하고 사신 그리고
호위무사 정도가 생각나네요
갑자기 떠오르는 것만 써서 -_-;
대작중에 빼먹은게 있는지 걱정
답변좀 많이 해주세요
혹시 엄청난 대작을 못읽었다면 읽어볼라구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초일 하고 사신 그리고
호위무사 정도가 생각나네요
갑자기 떠오르는 것만 써서 -_-;
대작중에 빼먹은게 있는지 걱정
답변좀 많이 해주세요
혹시 엄청난 대작을 못읽었다면 읽어볼라구요^^;
으음...작가분이 누구신지는 까먹었는데, 꽤나 된 책이 한개 있습니다.
철검무적...
천하대의를 위해 가정과 자식을 버리고 고분분투한 아버지,
그리고 그를 원망하며 자라난 아들이 주인공으로...
통쾌하다고 할까요? 무협을 보면서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했던 작품임다.
이글에는 히로인따윈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극강을 위해 달리는 패도의 주인공만이 존재하지요
더불어 자신을 이용하려는 자를 용서하지 않습니다.
대의? 알바 없습니다. 아버지가 몸을 바쳐 일해왔던 곳의 여 군사가 자신을 이용하려 하자, 천하야 어떻게 되던 철저히 밟아버립니다.
아마 구하기 매우 어렵겠지만, 못보신분이라면 한번쯤 꼭 봐보시길
흠...제 소장 도서 목록중 '대망'과 더불어..보물순위 공동1위에 올라있는 용대운님에 '독보건곤'..30번가까이 읽어서 책장이 너덜너덜해졌습니다.
그다음으로 강렬한 느낌은 준 작품으론 용대운님의 '태극문' 좌백님의'대도오'가 있겠네요... '야광충''금강불괴''겁난유세''난지사''묘왕동주''풍뢰무'..야설록님에 서정무협시리즈..금강님의 경혼시리즈..읽는 순간 대박이구나 할 정도의 작품은 이루헤아릴수없이 많았지만...'독보건곤'과'대도오''태극문'은 재미와 더불어..제 가치관에까지 강렬한 영향을 주었던 작품입니다..더불어 근래에 접한 작품중엔...'삼류무사'를 첫손에 꼽고 싶습니다.재미도 재미거니와..무언가 가슴에 와닿는 뜨거운게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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