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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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편)
녹는다...
오~~녹는다...
오오오오오~~~(절정에...치달음)녹는다...
아~....(해탈(허탈이 아님...)한 음성)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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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
세상이 왜이리도 고요할까?
잔잔히 불어오는 봄 바람에
내 시선을 맏긴다.
그 정겨운 봄 소리.
님이 나를 위하는 것과 같아...
나는 들떠오르는 마음에
스스로의 몽상속에 빠진다.
나의 마음속에 피울려는
그 자그마한 씨앗아...
자라서...자라서...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들어다와...
바람에 흩어진 싱겨운 꽃가루들아.
나와 함께 거닐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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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ㅡㅡ; 나까지 시 쓰게 만들.......췻!
아무튼 잔잔하고도 애절한 조~~~은 시한편을 접수했습니다.
작가님이 그 글을 시로...
추천입니다.
작가님 건필을~요요요요~
[진지모드]
한 순수한 남자의 여정.
그의 칼끝은 목표를 향하고 있습니다.
ps. 시 못썼나? ㅜㅜ; 단어가 딸림...표현력 딸림...다 딸림...ㅡㅡ;
pss. Go! 무협에 있습니다~ 달려가세요~
psss. 제가 장난스럽게 썼지만...글은 바람을 탑니다.
[작가님의 시의 한수를 읽어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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