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사건이 일어나지도 않습니다...(뭐, 이계로 소환된건 큰 사건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주인공이 먼치킨이나 그 버금갈 정도로 마법이나 무공이 강하지도 않습니다...
일인칭 시점으로 주인공의 이야기가 평범하게 펼쳐질 뿐입니다...
하지만 그 평범함 속에 비범함이 숨어있습니다...
롤러코스터를 타듯 긴박감도 긴장감도 또한 스릴도 없지만 한번 읽으면 그 속에서 빠져나올수가 없습니다...
글을 잘 쓴다는건 이런게 아닐까요?
한번 경험해 보세요...
작연란의 이그니시스님의 <이계생존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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