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환마님 말씀이 모두맞을수 있습니다만, 보통 무협에서 무공의
비약적인 발전은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가장 대표적인 것이 기연이죠. 기연의 종류는 다 아실테니 생략하고...
다음...깨달음 이죠. 바로 어느정도 진전이 있은후 막히는 벽. 이걸깨느것....
물런 깨달음 역시 기연의 하나라고 할수있지만......
하여간 자운 으로서는 억울한 상황에서 주화입마로 거의 죽을 뻔까지 한마당에
무공에 미치듯 매달릴수 밖에 없는 상황에, 막히는 부분마다 광마의 훈수에
막히는 부분을 깨나간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
물런 깨달음이라고 해서 큰 대오각성은 아닌듯.....
작은 깨달음이라 해도 상당한 무공의 진전이 있으니....
그리고 광마는 아직은 자운이 허공진인의 진전을 이은것을 모르는듯 하던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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