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생각인데 작품성과 재미 이 두가지를 동시에 갖춘 작품들 가운데 소위 말해서 뜨지 못한 것들이 있다.
너무나 잼있고 그 치밀한 구조나 사랑이야기가 일품임에도 주목받지 아니 판매량에 있어서 성공하지(?) 소설이 있어서 이렇게 올려본다.
우선 내공무적..
정말 대작이다..읽을때마다 피가 끓어오른다..황보영충의 호쾌함..그런데 작가님이 써놓으신 글을 보면 판매량에서 보면 별로인가보다..이런 대작이 빛을 보지 못한 이유는 멀까?
그리고 절대군림문...
정말 잼있게 봤던 소설이다..그러나 판매량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원래 예상돼었던 권수보다 훨씬 떨어진 6권에서 마무리 되었다..캐릭터 정소운 정말 매력적이었는데..답답할 뿐이다.
또 얼마전 1부를 끝낸 무진강호..
이것또한 정말 잼있게 본작품이다. 그런데 책으로는 안나온듯..또 독자들 반응도 영시원찮은듯하다..진짜 강추인작품인데 말이다.
요즘 방학을 이용해 고무림에서 나온소설중 딱 절반을 읽었다고 생각한다..엄청난 양이었다-_-; 책으로 봤던겄땜에 돈도많이 깨지고..ㅠㅠ 그런데 정말 잼있는 작품인데 책방에 들어놓지 않은 작품도 많더라..정말 아쉬울뿐이다...
ps>판타지 추천좀 해주세요..ㅠㅠ<앙신의 강림같은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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