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를 하게되는 경험을.. 살려서.. 정말 쓸데 없고 지우고 싶은 경험이지만 살려서
재수종합반에서의 러브스토리를 만들고자 재수남녀라는 작품을 연재 시작했습니다.
언젠가 한번 로맨스 소설을 꼭 쓰고 싶어서 도전하는데.. 판타지나 겜판에 비해서 훨씬 쓰기 쉬울거라고 늘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양성의 마음을 다 잘 표현해내야되고 로맨스이다 보니 한화 한화에 두근두근과 설레임을 넣는 것도 힘들고.. 그리고 처음으로 주인공을 여자로 세워서 말투도 왠지 이상하고.. 너무 자기 혼자 떠드는 것 같아서 걱정되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지금 프롤로그와 1화를 올렸는데 왠지 망작될 것 같은 기분에 흐아.. 로맨스 소설 작가님들, 조언 좀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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